[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아오이 유우가 결혼 발표 후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나섰다.
22일 일본 데일리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아오이 유우는 이날 도쿄에서 열린 영화 ‘미야모토에서 너에게’의 시사회에 참석했다.
아오이 유우의 결혼 후 첫 공식 일정이었던 만큼 이날 행사에 쏠린 관심은 지대했다. 아오이 유우는 객석에서 “축하한다”는 말이 나오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며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아오이 유우는 지난 6월 5일, 열애 2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추남 개그맨’ 야마사토 료타와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결혼 발표 기자회견을 연 아오이 유우는 야마사토 료타에 대해 “많이 웃게 해준다. 저를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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