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명수와 양준혁이 나이 신경전을 벌였다.
25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선 양준혁 이봉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인턴 박명수가 양준혁이 내민 손을 뿌리치며 “뭐야, 이게?”라고 물은 것이 발단이 됐다. 양준혁이 자신이 연상의 형인 사실을 강조하면 박명수는 “형이라니, 이 양반아”라며 황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양준혁은 1969년생으로 1970년생인 박명수보다 한 살 연상이다. 뒤늦게야 나이를 확인하고 박명수는 양준혁을 형으로 불렀다. 박명수는 또 “그냥 편하게 지내자”라고 청하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찰떡콤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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