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김정근 아나운서가 팔꿈치 부상을 입은 가운데, 그가 진행을 맡은 MBC ‘실화탐사대’ 측은 26일 “오늘 녹화에 허일후 아나운서가 대체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날 ‘실화탐사대’ 측은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다음 주 녹화 참여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김정근 아나운서의 건상 상태를 보고 결정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25일 김정근 아나운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팔꿈치 두 곳이 부러지고 인대도 끊어졌지만 손가락은 움직인다. 감사… 수술 전날. 건강하게 하루 하루 지냄이 얼마나 감사했는지 새삼 깨닫는다”는 글과 함께 팔에 붕대를 감은 사진을 올려 직접 부상을 당한 것을 알렸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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