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시우민·김성규·엔·윤지성,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 출연…10월 22일 개막

기사입력 2019.08.26 12:0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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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샤이니의 온유, 엑소의 시우민, 인피니트의 김성규, 빅스의 엔과 워너원 출신 윤지성 등이 육군 창작 뮤지컬 '귀환(부제 : 그날의 약속)'에 출연한다.



'귀환'은 6.25 전쟁 당시 나라를 위해 하나밖에 없는 목숨을 바쳤으나 미처 수습되지 못한 채 아직도 이름 모를 산야에 홀로 남겨진 호국영사들의 유해를 찾아 조국의 품으로 모시는 이야기를 다룬 뮤지컬. 



과거 전쟁 한가운데 끊임없이 고뇌하던 청년 승호 역에 온유(이진기)와 시우민(김민석)이, 친구들의 경외 대상이었던 해일 역에 이재균, 엔(차학연)이 캐스팅됐다.



승호의 가장 친한 친구인 진구 역에는 김민석과 이성열, 해일의 쌍둥이 여동생 해성 역에는 이지숙, 최수진이 발탁됐다. 살아남아 친구들의 유해를 찾아 평생을 헤매는 현재의 승호 역에는 이정열, 김순택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승호의 손자 현민 역은 조권과 고은성이, 유해발굴단으로 현민을 이끄는 우주 역은 김성규와 윤지성이 맡는다.



전작 뮤지컬 ‘신흥무관학교’로 11만 관객 동원의 흥행을 기록한 육군본부의 주최로 진행되는 '귀환'은 뮤지컬 ‘그날들’, ‘모래시계’ 등으로 대한민국 창작 뮤지컬계를 이끌고 있는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가 제작에 참여했다.



이희준 작가와 박정아 작곡가에 의해 1년여의 창작 작업을 거쳤으며 여기에 김동연 연출과 신선호 안무감독, 채한울 음악감독이 합류해 최고의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육군본부 관계자는 “6.25전쟁 전투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으로 오늘의 자랑스러운 대한민국과 우리가 존재한다는 메시지를 전하고, 그분들의 유해발굴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려 한다”며 제작 취지를 설명했다.  



유해발굴이라는 뜻깊은 주제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안겨줄 ‘귀환’은 오는 10월 22일부터 12월 1일까지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이에 앞서 오는 9월 9일 오후 2시, 멜론 티켓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1차 티켓 예매를 오픈한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귀환' 티저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