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27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류준열이 최동훈 감독 신작 1·2부의 주인공으로 캐스팅 확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달 류준열 이외 전지현과 김우빈, 김태리 등이 캐스팅 제안을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당시 최동훈 감독 측은 “아직 캐스팅 미정”이라고 답했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은 외계인이 등장하는 SF 영화로, 내년 1, 2부를 동시에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