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상습도박 및 성매매 알선 의혹이 불거진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대표가 29일 경찰에 출석해 8시간 넘게 조사를 받는 중이다.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중랑구 묵동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모습을 보인 양현석은 경찰 출두 8시간이 훌쩍 지난 오후 7시에도 경찰청에서 나오지 않은 상태다.
앞서 검은색 정장 차림으로 취재진 앞에 등장한 양현석은 “경찰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며 조사실로 향했다. 양현석은 그룹 빅뱅 출신 승리와 같은 상습도박 혐의와 외국환거래법 위반, 성매매 알선 혐의를 받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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