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최자혜가 TV CHOSUN 드라마 ‘레버리지:사기조작단’으로 안방에 컴백한다.
최자혜는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 이태준(이동건 분)의 아내로 아이 선규를 키우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지만, 아이가 아프면서 고통을 혼자 떠안고 마음에 상처를 품은 신유리를 연기한다.
드라마 ‘대장금’ ‘굳세어라 금순아’ ‘제빵왕 김탁구’ 등을 통해 시청자에 익숙한 최자혜는 지난해 ‘황후의 품격’을 통해 긴 공백을 깨고 컴백했다. ‘레버리지:사기조작단’에서는 어떤 연기를 보여줄는지 기대가 뜨겁다.
미드 ‘레버리지(LEVERAGE)’를 원작으로 한 ‘레버리지:사기조작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엘리트 보험 조사관에서 최고의 사기 전략가로 다시 태어난 이태준이 법망 위에서 노는 진짜 나쁜 놈들을 잡기 위해 각 분야 최고의 선수들과 함께 뭉쳐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사기에는 사기로 갚아주는 본격 정의구현 케이퍼 드라마. 오는 10월 13일 첫 방송 된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FN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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