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빨간사춘기, 성숙해진 스물다섯의 감성 [컴백코드:3]

기사입력 2019.09.05 1:5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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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그룹 볼빨간사춘기가 9월 컴백을 확정했다. 순수한 감성과 또래의 일상을 표현했던 볼빨간사춘기가 이번에는 어떤 음악을 내놓을까. 



볼빨간사춘기는 오는 10일 오후 6시 새 앨범 ‘Two Five’를 발매한다. 티저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하며 예열을 시작했다. 컴백 카운트다운 D-5를 기점으로 볼빨간사춘기의 컴백코드를 세 가지로 압축해봤다.








CODE.1 노란머리가 없다



볼빨간사춘기는 멤버 안지영의 ‘노란머리’가 마치 트레이드마크처럼 익숙했다. 볼빨간사춘기의 캐릭터를 각인시킨 요소가 되기도 했다. 지난해 앨범 ‘Red Diary Page.2’ 당시 흑발로 일탈했던 안지영은 이번엔 ‘블루’로 변신했다. 이색적인 헤어컬러로 또 한 번 시선을 붙든다. 



CODE.2 장르의 변화



볼빨간사춘기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가장 큰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볼빨간사춘기의 성장을 주목해볼 수 있겠다. 관계자는 “기존에 보였던 귀엽고 대중적인 멜로디가 아닌, 성숙하고 세련된 곡들로 기존에 했었던 장르와는 다른 장르의 곡들을 시도했다”고 귀띔했다.



CODE.3 스물다섯의 감성 



볼빨간사춘기의 새 앨범 타이틀은 ‘Two Five’로 직역하면 ‘2 5’다. 하지만 안지영의 나이가 올해 25살. 우지윤 역시 빠른 1996년생으로 안지영과 친구사이다. 앨범 타이틀에 본인들의 나이를 붙여 그 나이가 보여줄 수 있는 감성과 분위기를 가늠케 했다. 티저에서도 시크하고 도도하게 ‘워커홀릭’ 캐릭터를 설정, 학생에서 성장한 사회인의 모습을 그려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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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빅뱅 태양 "지드래곤, 일 아니어도 만나는 진짜 친구"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빅뱅 태양의 삶과 음악을 함께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기록돼 잔잔한 감성을 전하고 있다.지난 1일 태양과 빅뱅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태양의 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 5화 ‘High noon’ 편이 공개됐다.이번 영상은 “낯을 많이 가리는데 정말 내면은 착한 것 같아요”, “오래 했는데 사실 지금도 제가 잘 아는지 모르겠어요(웃음)” 등 주위 사람들이 말하는 태양에 대한 표현들로 시작했다.태양의 일상은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사뭇 달랐다. 편안하고 친근한 태도로 눈길을 끈 그는 스태프, 헤어디자이너, 해외에 있는 지인 등 주변 사람들과 소탈하고 유쾌한 소통을 이어가 인간미를 느끼게 했다.그러면서도 태양은 “나는 진짜 친구가 없는 것 같다. 일하면서 만나는 사람들이 친구지. 일을 안 하면 누구를 만나는 친구라는 게 아예 없다”고 속내를 털어났다. 하지만 “지용(지드래곤)이 있잖아”라는 스태프의 말에 “그렇지. 그런 게 친구지 진짜”라며 멤버에 대한 돈독한 우정을 드러냈다.지금의 태양이 있기까지 빅뱅과 팬들의 의미도 빼놓을 수 없었다. 솔로 정규 3집 ‘WHITE NIGHT’ 투어 중 태양은 빅뱅의 ‘LAST DANCE’ 무대를 준비했다. 당시 진행된 인터뷰에서 솔로 콘서트에 이 곡을 준비한 이유를 묻자 그는 “이 노래가 가진 의미가 팬분들이 느꼈을 때 연결된 부분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 돼 부르게 됐다”고 말했다.이후 태양의 감미로운 보컬과 피아노 반주로 탄생한 ‘LAST DANCE’ 라이브가 이어졌고, 빅뱅 활동 장면들이 지나가며 추억과 감동을 불러일으켰다. 또 공연 당시 수많은 팬들이 한 목소리로 노래를 따라 부르는 음성이 더해져 태양의 삶과 음악에 빠질 수 없는 빅뱅 그리고 팬들의 의미를 되새기게 만들었다.다큐 5화가 공개되자 팬들은 "라스트 댄스 들으니 눈물 난다", "그동안 보지 못했던 모습들을 다큐 영상으로 볼 수 있어 너무 좋다", "WHITE NIGHT가 첫 콘서트였는데 아직도 한순간 한 장면 다 기억난다", "이번 편이 제일 먹먹한 편인 것 같다", "태양과 지드래곤이 얼마나 우정을 갖고 있는지 알 수 있다", "빅뱅 그립고, 얼른 보고 싶다. 컴백만을 기다린다", "태양에게 늘 고맙다. 진심으로 많은 힘이 된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화답했다.다큐멘터리 '白夜 | WHITE NIGHT [태양이 지지 않는 밤]'은 총 8부작으로 방영된다. 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YG엔터테인먼트
연예 '꼰대인턴' 박해진, 숨은 인기 비결?…'현장 포착' [TV리포트=이윤희 기자]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고 리허설에 들어와야 애드리브나 디렉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MBC 수목 미니시리즈 '꼰대인턴'(극본/신소라, 연출/남성우)의 비하인드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공개된 스틸컷 속 박해진은 한결같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촬영 준비에 철저히 임하고 있다.캐릭터 분석의 대가로 유명한 박해진은 그동안 같은 사람이 맞나? 할 만큼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해온 배우로 명성을 높였다. 그 이면엔 항상 누구보다 열심히 대본을 연구하고 분석할 뿐만 아니라 누구보다 먼저 빠르게 의상을 갈아입고 현장을 떠나지 않는 등 주연임에도 항상 모범적인 자세가 기반이 됐다고. 박해진은 이런 캐릭터 몰입감에 대한 인터뷰 때마다. "대본을 완벽히 숙지하고 리허설에 들어와야 애드리브나 디렉션을 소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라고 대답하며 후배들의 모범이 되고 있다.특히 박해진은 ‘꼰대인턴’을 통해 코믹연기에 처음 도전한 만큼, 더욱 꼼꼼히 대본을 숙지하며 연기에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를 배출하고, 드라마가 승승장구할 수 있었던 데는 철저한 자기관리의 모범답안 박해진의 노력이 숨어있었다.‘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을 그린 오피스 코미디로, 매회 미친 존재감을 보이는 명품 배우들의 연기와 세태를 반영한 탄탄한 대본, 공감 가는 대사, 그리고 매회 흥겨운 리듬과 감성으로 귀를 호강시키는 ‘미스터트롯’ 트롯맨들의 OST까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수목극 1위를 수성 중이고, 콘텐츠영향력평가지수(CPI) 2위. 뉴스화제성 1위와 ‘꼰대인턴’ 홀릭에 빠진 시청자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으며 순항 중이다.이윤희 기자 yuni@tvreport.co.kr / 사진= MBC_마운틴무브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