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아델이 컴백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4일 미국 피플닷컴은 아델이 전남편인 사이먼 코네키와 결별한 뒤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한편 자기계발에 시간을 들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매체에 “아델은 자유롭고 활기차며 새로운 사람 같아졌다”면서 “행복하고, 건강하고, 계속해서 더 나은 삶을 살기를 바라고 있다”고 귀띔했다.
아델은 지난 4월 사이먼 코네키와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슬하에 아들 하나를 뒀다. 아델은 아들 안젤로와 함께 유타에서 여름 방학을 보내며 안정된 일상을 보내고 있다는 전언.
또 다른 소식통은 피플에 “엄마 역할을 하고 있는 것이 행복해 보인다”고 전하며, 아델이 건강식을 즐기고 개인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을 하고 필라테스 수업을 듣는 등 자기 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소식통은 “아델은 아들을 위해 건강을 유지하고 싶어한다. 새로운 운동 습관을 지속하는 게 힘들텐데도 잘 지키고 있다”면서 “자신을 발전시키는 데 진지하게 관심을 가져왔고 실제로도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여러 소식통들은 아델이 올해말 새로운 음악을 들고 컴백할 준비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2007년 데뷔한 아델은 ‘Someone Like You’, ‘Roling In The Deep’, ‘Hello’ 등의 메가히트곡을 발표했으며, 2017년에는 미국 그래미 어워즈 5관왕에 등극했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아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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