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인생 좌우명은 ‘웃자’…내려갈 걱정 안 해” [인터뷰 종합]

기사입력 2019.09.07 2:5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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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임창정이 정규 15집으로 돌아왔다. ‘발라드의 계절’ 가을을 맞아 더욱 진한 감성을 선보일 예정이다. 



임창정의 새 앨범 ‘십삼월’은 그의 히트곡 ‘또 다시 사랑’ ‘내가 저지른 사랑’ ‘하루도 그대를 사랑하지 않은 적이 없었다’를 함께 작업한 멧돼지와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 작품이다. 흥행보증수표와도 다름없는 조합이다. 



이번 앨범에는 발라드를 필두로 미디엄, R&B, 재즈스윙 R&B까지 다양한 넘버가 담겨 있다. 각 제목이 월별로 지어져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한 바 있다. 



임창정은 지난 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커피숍에서 취재진과 만나 신곡 소개 및 그동안의 활동 심경 등에 대해 털어놨다. 최고의 발라더로 꾸준히 사랑받는 소감과, 후배 양성 등에 대해서도 풀어냈다. 임창정 다운 입담이 빛난 시간이었다. 자신감 가득하면서도, 초연함이 물씬 느껴지는 내공이 돋보였다. 





-다음은 임창정 일문일답



Q. 곡들이 월별로 정리돼 있다. 타이틀 곡은 ‘십삼월’이다. 특별한 이유가 있었나. 



A. 이루어질 수 없을 것 같은 사랑, 13월의 계절처럼 없는 사랑을 표현하고 싶었다. 십삼월이라고 정해놓고 보니, 노래가 12곡이더라. 그래서 노래를 듣고 계절에 맞게 제목을 붙였다. 



Q. 이번에도 역시 ‘발라드’를 선보인다. 



A. 임창정의 감수성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편곡에 힘을 쓰려하는 이유다. 요즘 친구들이 즐기는 음악에 발 맞춰 가는 건 내가 해야 할 일이다. 



Q. 이번 앨범의 성적은 어떨 것으로 기대하나.



A. 연연하지 않는다. 1위가 되기 전까지는. 1위로 올라가면 내려갈까 봐 연연해한다. 사실 평소에 음원차트를 잘 보지는 않는다. 내 노래가 나오면 보는데, 그게 내 가치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일정 부분은 포함될 것이다. 



사실 ‘오랜만이야’를 만들 때, 마음속으로 다짐했다. 단 한 분의 팬이라도 만족시키고 싶었다. 한 분이 남을 때까지 해야 한다. 그래서 하늘이 임창정을 만든 것이다. 그런데 더 큰 사랑을 받게 됐다. 





Q. 1995년 데뷔해 2003년에 가요계 은퇴를 선언했다. 이후 2009년 돌아왔고, 컴백한 지도 10년이 지났다. 이렇게 사랑받을 거라 예상했나?



A. 절대로 상상도 못했다. ‘오랜만이야’라는 곡으로 다시 나왔을 때, 음원차트가 생겼다. 그때는 음원시장이 활발할 때가 아니었다. ‘오랜만이야’로 내가 줄을 세웠는데, 한낮 천하로 끝났다. 바로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가 나왔기 때문이다. 



그걸로 만족했다. 관심도 받고 사랑도 받았구나 싶었다. 내년에 앨범 하나 더 낼 수 있겠구나 싶었다. 그 뒤 9년은 운이다. 



좋은 가사나 멜로디가 있으면 저장해 둔다. 자신감이라고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오래된 선배 중에 정규 앨범을 꾸준히 내는 인물이 있는 것도 괜찮은 것 같다. 



Q. 후배 양성에도 힘쓰고 있는데. 



A. 오래전부터 생각하고 준비한 거다. 따로 계기가 있어서 시작한 것은 아니다. 늦지 않게, 시기적절하게 잘 시작한 것 같다. 



아티스트 입장에서 모든 걸 맞추는 게 내 철칙이다. 아티스트가 회사를 많이 이해하면, 분쟁이 생긴다. 회사가 양보하면 사이좋게 갈 수 있다. 



우리 회사는 아이들을 오래 보려고 한다. 오래 보고 싶다. 무엇을 잘하고, 성격은 어떤지 그런 걸 살피고 싶다. 서포트해주고, 다독여주고 싶다. 형 같고 오빠 같은 회사가 되고 싶다. 꼭 그렇게 할 거다. 어느 회사에서는 2등이라면, 우리 회사를 거쳐 1등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Q. 오래 활동할 수 있는 원동력이 있다면, 또는 좌우명이 있다면?



A. 인생의 좌우명은 ‘웃자’이다. 우리 직업은 누구를 만나든 웃어야 한다. 무슨 일이 있었든 웃어야 한다. 나는 혼자 있을 때도 웃고 싶다. 그게 나침반인 것 같다. 자꾸 웃으면, 또 좋은 일이 생기곤 한다. 



나는 이 직장에서 안 잘린 것일 뿐이다. 언젠가 잘릴 것이다. 인기가 떨어지면 그렇게 될 수 있다. 좋게 될 상황보다, 안 좋게 될 상황이 더 많이 남아 있다. 



내려갈 걱정이 뭐가 있겠냐. 이미 다 올라갔다. 누구나 다 내려가는데, 계속 산 정상에 있어서 뭐하냐. 나는 10년이나 더 있었다. 얼른 내려가서 저녁 먹어야 한다. 감사할 줄 알아야 한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YES IM엔터테인먼트

연예 오늘(18일) 종영 '초콜릿' 윤계상x하지원 꽉 닫힌 해피엔딩일까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초콜릿’ 윤계상, 하지원이 꽉 닫힌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까.JTBC 금토드라마 ‘초콜릿’이 18일 오후 10시 50분 대망의 최종회를 맞는다. 엇갈리고 힘들었던 숱한 어제를 뒤로하고 둘만의 내일을 향해가기 시작한 이강(윤계상 분)과 문차영(하지원 분). 오랜 시간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녹인 애틋한 로맨스에 꽃길이 펼쳐질지 기대를 더하고 있는 가운데, 홀로 떠난 이강의 쓸쓸한 모습이 포착돼 최종회에 궁금증을 높인다.이강과 문차영은 인연의 마지막 조각까지 완벽하게 맞춰냈다. 가늠할 수 없는 깊이의 사랑은 초콜릿에 얽힌 조각이 맞춰지는 순간 더욱 빛났다. 백화점 붕괴사고 당시 문차영에게 초콜릿을 건넨 사람이 어머니 정수희(이언정 분)라는 것을 알게 된 이강. 그 순간조차도 문차영에게 아픔이 될까 홀로 숨어 뜨거운 눈물을 토해내는 이강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가슴에 깊은 여운과 파장을 일으켰다.최종회를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 의문의 누군가와 마주 앉아 있는 문차영 얼굴에 짙은 어둠이 드리워져 있다. 어떤 상황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문차영이기에 이 만남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겨운 듯 이강에게 먼저 다가가 손을 내미는 문차영과 말없이 깊이 안아주는 이강. 더 이상 혼자가 아닌 두 사람의 포옹은 따스한 온기를 전한다. 다정하게 손을 잡고 이강의 어깨에 기대 잠든 문차영은 그 어느 때 보다 편안해 보인다. 서로에게 힘이 되어주는 두 사람의 따뜻한 분위기가 절로 미소 짓게 만든다. 이어진 사진 속 홀로 여행을 떠난 이강의 모습도 포착돼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쓸쓸한 눈빛으로 하염없이 걷는 이강의 길 끝에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지, 문차영을 두고 홀로 떠난 이유는 무엇일지 최종회에 귀추가 주목된다.오랜 상처와 절망 속에 힘들어했던 이강과 문차영. 서로의 존재가 위로이자 웃음이 되는 모습은 설렘을 넘어 여운과 울림을 남겨왔다. 이제 이강과 문차영은 머뭇거림을 뒤로 하고 서로의 손을 잡았다. ‘쌉싸름’한 인생에 유일한 ‘달콤’함이었던 이강과 문차영이 고단한 삶을 딛고 꽃길을 펼쳐갈 수 있을까.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드라마하우스, JYP픽쳐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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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모던패밀리' 이재용, 암투병에 치매사연까지 고백..최고시청률 기록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재용 가족이 뭉클한 고백으로 감동을 안겼다.17일 방송한 MBN ‘모던 패밀리’ 47회에서 방송인 이재용은 암투병-늦둥이-치매 부모 등 특별한 가족사를 공개했다. 또 필립-미나 부부는 ‘새 아버지’ 나기수의 모친을 위해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었고, 박원숙은 절친 후배 박준금-이경애와 남해에서 행복한 힐링 타임을 보내며 시청자들에게 ‘꿀잼’을 안겨줬다.이날 방송은 평균 시청률 3.9%(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거침 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 분당 최고 시청률은 무려 4.9%까지 치솟았다. 방송 후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뉴 패밀리’ 이재용은 물론, 스튜디오를 찾은 최준용-한아름 부부, 스페셜 게스트로 나온 권인하 등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역대급 화제성을 폭발시켰다.방송인 이재용은 올해로 결혼 10년차인 아내 김성혜 씨와의 결혼 풀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인의 소개로 첫눈 오는 날 운명처럼 만나 결혼하게 된 사연, 그리고 그 다음해에 위암 판정을 받고 투병하게 된 것, 이후 요양차 떠난 여행에서 늦둥이를 얻게 된 스토리가 쭉쭉 이어져, 평범해 보이는 세 가족의 일상이 오히려 진한 감동으로 와 닿았다. 50대 중반의 이재용은 아들 태호 군과 온몸으로 놀아줬으며 한글 공부도 손수 가르쳤다. 이후 그는 탕수육과 붕어빵 등 맛난 음식을 포장해 한 요양 기관을 찾았다.사실 이재용은 4년 전 치매 초기 판정을 받은 부모님을 요양 시설에 모시며 틈틈이 돌보고 있었다. 아들의 방문에 반가워한 이재용의 부모님은 따뜻한 밥을 나눠 먹지만, 이내 같은 질문을 반복하고 과거 일을 기억하지 못했다. 수십번 같은 질문에도 정성스레 대답하는 이재용의 효심에 부모님은 행복해했다. 이재용은 “다행히 치매 증세가 빨리 나빠지지 않고 있다. 두 분이 치매에 대해 아직도 인정하지 못 하신다”고 고백했다.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출연자들은 이재용의 특별한 가족사에 감동하는 한편 응원의 박수를 보냈다. 이재용은 “(전처와 낳은) 첫째 아들이 현재 전(前) 회사(MBC)에서 기자로 일하고 있다. 늦둥이 아들과 스무살 차이인데, 8살 태호에게는 우리 가족의 특별한 사연을 얼마 전부터 설명해주고 있다. 세상에 다양한 가족의 형태가 있음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모던 패밀리’에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70대 재혼 부부’ 장무식-나기수는 올해 95세인 모친의 생일 파티를 열었다. 이른 아침부터 모친을 위해 생일상을 차리고 주름진 얼굴에 곱게 화장을 해줬다. 이후 필립-미나 부부가 집을 방문했고 온 가족이 훈훈한 선물 증정식을 가졌다. 장무식의 시어머니는 “시집갈 때 말고 처음으로 화장을 해 본 것”이라며 미소지었다. 이에 장무식은 시어머니의 꽃단장을 위해 직접 미용실로 모시고 갔다.‘남해 마님’ 박원숙은 ‘찐 동생’ 박준금-이경애와 집에서 족욕을 즐겼다. 이후 만두를 빚고 떡볶이를 만들어 먹으면서, 셀프 디스와 돌직구 난무한 수다 타임을 펼쳤다. 서로의 흑역사를 방출하다 다시 허기를 달래기 위해 세 사람은 외식을 했다. 맛난 저녁을 함께 먹으면서 또 한번 수다가 시작됐다. 이경애는 “열다섯 살 된 딸이 염통을 좋아한다. 손수 쪄서 양념해 먹을 정도로 다 컸다”라고 말하다, 과거 산후 우울증으로 딸에게 신경쓰지 못했던 미안함도 털어놨다. 그럼에도 이경애의 딸은 학교에서 실시한 자기만족도 조사에서 99.5%를 기록할 나올 정도로 긍정적으로 잘 컸다고. 박원숙은 “모처럼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며 “우리 우정 변치말자”고 다짐했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MBN '모던패밀리' 방송 화면 캡처
연예 첫방 D-13 '이태원 클라쓰' 안방 씹어먹을 청춘들 온다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이태원 클라쓰’가 더 통쾌하고 짜릿하게 돌아온다.‘초콜릿’ 후속으로 오는 31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측은 18일 뜨거운 한판 승부를 기대케 하는 예고편을 전격 공개했다.동명의 다음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이태원 클라쓰’는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그린 작품이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의 작은 거리에서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가 다이내믹하게 펼쳐진다. 레전드 ‘인생 웹툰’이라 불리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해온 인기 원작과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권나라 등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은 2020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다.이날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원작 웹툰 ‘이태원 클라쓰’를 향해 쏟아지는 현실 반응으로 시작한다. 평점 9.9점, 다음웹툰 역대 유료 매출 1위, 연재 중 누적 조회 2억 2천 뷰라는 놀라운 기록과 함께 얻은 뜨거운 호평은 ‘화제성’과 ‘흥행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원작의 힘을 입증한다. 그 어떤 작품보다 드라마화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 만큼, 어떤 차별화된 매력으로 웹툰 마니아들과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동시에 사로잡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이어진 영상 속 박서준, 김다미, 유재명 등 배우들의 존재감은 짧은 영상만으로도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한다. 주인공 박새로이는 첫 등장부터 심상치 않다. 아픈 다리를 견디며 운동장을 달리는 모습 위로 “안 될 거라고 미리 정해놓고 그래서 뭘 하겠어요? 해보고 판단해야지”라는 내레이션에 그의 열정이 느껴진다. 여기에 “나한테 뭔 짓을 해도 상관없어, 원하는 것 다 이루면서 살 거야”라며 울분을 삼키는 박새로이의 모습은 소신 하나로 냉혹한 현실에 맞설 패기, 그리고 라이벌 ‘장가’를 향한 뜨거운 반격을 기대케 한다.조이서(김다미 분)는 이제껏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유니크한 매력을 발산한다. 1등을 놓치지 않는 우등생이지만, 화끈하게 놀 줄도 아는 반전의 소유자다. “조이서, IQ 162의 천재 소녀. 그리고 이서는 소시오패스다”라는 소개에 이어, 누군가의 뺨을 때리다 갑자기 돌변해 “미안”이라며 사과하는 모습은 천사와 악마가 공존하는 그의 존재감에 호기심을 더한다. 요식업계 정점에 선 ‘장가’의 장대희(유재명 분) 회장이 정의하는 세상은 ‘약육강식’이 지배하는 곳이다. 그는 장남이자 후계자인 장근원(안보현 분)에게도, 첫 만남부터 얽힌 악연 박새로이에게도 자비란 없다. “네 놈 목표가 내 모가지렷다”라는 말과 함께 번뜩이는 그의 눈빛이 두 사람의 치열한 한판 승부에 짜릿한 긴장감을 더한다.박새로이의 이태원 입성과 함께 ‘단밤’ 패밀리로 가세한 청춘 캐릭터들의 면면도 흥미롭다. “쉬울 거라 생각 안 했어, 어렵게 하면 되지. 너희들이 있잖아”라는 박새로이의 편에서 저마다의 방법으로 응원을 불어넣는 장근수(김동희 분), 최승권(류경수 분), 마현이(이주영 분)까지 ‘고집과 객기로 똘똘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을 더욱 궁금하게 만든다. 무엇보다 장회장의 사진을 바라보는 박새로이의 다부진 표정과 “고집, 객기… 제대로 부려줄게”라는 선전포고가 반격의 시작을 알리며 예비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상승시킨다.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택시운전사’, ‘암살’, ‘터널’ 등 작품성과 대중성을 갖춘 영화를 선보여온 쇼박스의 첫 번째 제작 드라마다. ‘구르미 그린 달빛’, ‘연애의 발견’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성윤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원작자 조광진 작가가 직접 대본 집필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영상 캡처
연예 '슈돌' 거울왕자 건후의 도플갱어 거울쇼 '깜찍' [TV리포트=김수정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건후가 도플갱어 거울쇼를 선보인다.19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313회는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주호 아빠는 연남동 핫플 정복에 나선다. 카페를 가득 채운 건나블리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들의 안방에도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이다.공개된 사진에는 맛있는 걸 먹고 있는지 손가락까지 쪽쪽 빠는 건후와 눈앞의 아이스크림을 보며 미소 짓는 나은이가 담겨있다. 이어 또 다른 사진에는 거울을 보고 서 있는 건후가 보인다. 거울까지 포함해 네 명이 된 건후가 네 배 더 커진 귀여움을 전달하며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언제나 핫한 곳만을 찾아다니는 건나파블리 가족이 이날은 연남동을 찾았다. 모든 곳이 핫플이라는 연남동 카페 중에서도 주호 아빠의 픽은 건후가 좋아하는 참기름을 맛볼 수 있는 곳. 참기름과 참깨를 이용한 음료와 아이스크림은 건나파블리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다는 후문이다.이곳에서도 특히 건후의 관심을 끈 곳은 바로 벽 전체가 거울인 방이었다. 직각으로 마주한 거울에 의해 네 명이 된 건후는 거울 속 자신의 도플갱어들이 신기한지 한참을 거울 앞에서 놀았다는 전언. 건후는 마치 거울쇼를 보는 듯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고 해 기대를 더한다.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KBS 제공
연예 '핸섬타이거즈' 입소문 제대로 탔다..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 [TV리포트=김수정 기자] SBS ‘진짜 농구, 핸섬타이거즈’(이하 ‘핸섬타이거즈’)가 진정성 있는 ‘진짜 농구’를 그려내며 2주 연속 시청률 상승세는 물론 화제성까지 장악했다.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핸섬타이거즈’는 평균 시청률 3.9%(이하 수도권가구, 1부 기준)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2위에 안착했고, ‘2049 타깃시청률’ 역시 2.1%로 동시간대 2위를 차지함과 동시에 이날 방송된 주요 예능 ‘금요일 금요일 밤에’, ‘신상출시 편스토랑’, ‘공부가 머니?’ 등을 제쳤다.이밖에 굿데이코퍼레이션이 집계한 1월 2주차 ‘TV검색반응 순위’(비드라마 부문)에서는 ‘미스터트롯’에 이어 2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신규 예능임에도 시청자들의 입소문을 타며 온라상 플랫폼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이날 방송에서는 서장훈 감독과 선수들의 맹훈련이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서 감독은 선수들의 능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체력측정과 전술훈련을 병행하며 몰아붙였고, 선수들은 혹독한 훈련에 힘들어했다. 이 과정에서 매니저 조이는 서 감독의 훈련과정을 서포트하고, 선수들의 긴장을 풀어주며 훈련의 완급조절을 주도했다.선수들은 블루팀과 화이트팀으로 나눠 연습경기를 진행했고, 서 감독은 매서운 눈으로 선수들의 장·단점을 지적했다. 앞서 서 감독과 나머지 훈련을 자처했던 차은우는 높은 집중력으로 하루만에 달라진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서 감독은 연습경기 후 굳은 표정으로 “냉정한 경기평가를 진행하겠다”면서 이 중 김승현, 쇼리에게 “집중력이 없다. 동생들 보기 부끄럽다”는 냉혹한 평가와 함께 ‘최하’등급을 안겼다. 이상윤은 투표를 통해 주장에 선정됐고 “우리가 이렇게 모인 만큼 연예인이 아닌 선수단으로 제대로 했으면 좋겠다”는 각오를 다졌다.다음주 방송에서는 바다 건너온 실력파 강팀과의 연습경기가 공개되어 ‘핸섬타이거즈’의 혹독한 대결을 예고했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SBS '핸섬타이거즈'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