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 래퍼 아닌 배우로 BIFF 참석…배우 활동 청신호

기사입력 2019.09.09 5:3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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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래퍼 치타(김은영)가 영화배우로 부산국제영화제(BIFF)에 참석한다.



치타와 조민수 주연의 영화 '초미의 관심사'는 지난 5일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을 확정했다. 치타는 조민수, 남연우 감독과 함께 부산을 찾아 개막식 행사를 시작으로 관객과의 대화 및 야외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초미의 관심사’는 돈을 들고 사라진 둘째 딸을 찾기 위해 각자의 인생노선을 살고 있던 엄마(조민수 분)와 딸(치타 분)이 만나 이태원에서 펼치는 버라이어티한 추격전을 그린 영화.



치타가 배우 김은영으로서 선보이는 첫 작품으로, 치타는 극중 일찍 철이 든 속 깊은 딸 순덕 역을 맡았다. 영화 ‘마녀’, ‘관능의 법칙’, ‘피에타’ 등 출연작마다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하는 조민수가 엄마 역으로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초미의 관심사'가 초청 받은 오픈 시네마 섹션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겸비한 신작 및 국제적인 관심을 모은 화제작을 영화의 전당 야외 상영장에서 선보이는 것. '위플래쉬'와 '늑대소년' 역시 이곳에서 상영됐다.



부산국제영화제 초청으로 배우 활동에 청신호를 켠 치타는 다양한 음악 활동은 물론 Mnet ‘러브캐쳐’, ‘더콜2’ 등에 출연하며 각종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초미의 관심사' 스틸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