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스코드 “노래방 노하우는 ‘세젤예’” [인터뷰]

기사입력 2019.09.10 10:00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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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로 아이돌 7년차. 화려한 댄스를 병행해도, 라이브실력은 나날이 성장 중이다. 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무대는 물론, 노래방에서도 가창력과 함께 무대매너가 필요하다고 했다.



최근 TV리포트는 레이디스 코드 세 멤버를 만났다. 멤버 소정, 애슐리, 주니는 각기 다른 개별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고 근황을 밝혔다. 연이은 스케줄에도 씩씩하고 밝은 레이디스 코드는 특히 노래 얘기가 나올 때마다 눈빛이 더 반짝거렸다. 







레이디스 코드는 “저희를 불러주시는 무대가 있다면, 언제든 가고 있다. 항상 감사한 마음이다. 오랜 시간 가수를 꿈꿨고, 그래서 데뷔를 했지만 무대에 서는 게 결코 쉽지 않다는 걸 잘 알고 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레이디스 코드는 본인들에게 어울리는 콘셉트, 대중이 원하는 이미지를 파악하고 있었다. 음악을 편식하진 않지만, 아이돌 그룹으로선 각자 필요한 캐릭터가 있다고도 했다.



멤버들은 “저희는 그룹 활동을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다. 그 안에서 각자 매력을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건 음악이다. 그래서 보컬 연습도 게을리 할 수 없는 이유다”고 입을 모았다.





노래할 때 행복을 느낀다는 레이디스 코드. 편하게 지인들과 노래방 가는 것도 즐긴다고 했다. 얼마 전에는 화제가 되고 있는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히트곡 ‘예뻐예뻐’를 부른 에피소드도 소개했다. 갑자기 흥이 오른 멤버들은 노래방에서 높은 점수를 받는 노하우도 덧붙였다.



레이디스 코드는 “확실히 분위기가 중요한 것 같다. 특히 ‘예뻐예뻐’는 자아도취에 빠진 채로 불러야 노래의 맛을 살릴 수 있다. ‘내가 세상에서 제일 예쁘다’는 생각으로 노래를 부르면 된다. 통통 튀는 느낌으로 사랑스럽게 부른다면, 예뻐보인다”고 웃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올해 레트로 펑키 댄스곡 ‘FEEDBACK’으로 활동했다. 3년 만의 컴백이었다. 앞으로 낼 새 앨범에서도 밝은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무대 위에서 웃으면서 노래하고 춤추는 게 저희도 좋고, 또 보시는 분들도 가장 반겨주세요. 데뷔당시 귀엽고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소녀들의 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그래, 이게 레이디스 코드다’라는 평가를 받기 위해 노력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최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