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차례음식 대잔치, 오징어전부터 흑돼지산적까지 ‘풍성’[콕TV]

기사입력 2019.09.11 9:42 PM
    페이스북 트위터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반건조오징어전부터 흑돼지산적까지, ‘수미네 반찬’이 다양한 지방의 차례음식을 소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11일 tvN '수미네 반찬‘에선 추석특집 지역별 차례음식 대잔치로 꾸며졌다. 이날 김수미는 전라도지역 차례상에 오르는 음식을 만들 예정이고 밝혔다. 



김수미는 반건조통오징어전 만들기에 돌입했다. 반건조 오징어로 전을 부쳐서 차례상에 올리면 된다는 것. 



이어 셰프들 모두 반건조오징어전 만들기에 나섰다. 특히 최현석 셰프는 가위로 오징어를 잘라 하트모양을 만들어 하트통오징어전을 만들었다. 미카엘 역시 개성있는 모양을 만들어 오징어전에 도전했다. 



김수미는 하트오징어전을 보고 “선조님 이게 뭔 줄 아세요?”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미카엘 셰프의 오징어전에는 “이렇게 올라가면 조상님이 놀라신다”라며 오징어 모양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강원도의 삶은문어 요리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강원도에서 온 요리명인 자매가 등장했고 문어 씻는 법부터 언급했다. 특히 최현석 셰프와 다른 요리경연 프로에서 심사위원과 참가자로 만난 적이 있다는 자매들은 최현석이 문어를 잘 씻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자매는 “밀가루가 조금 있어 보인다. 깨끗하게 씻으라고 했잖아요”라고 말하며 속시원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멤버들은 “복수했다”라고 웃었고 김수미 역시 “최셰프. 인과응보야. 언젠가 한번 당할줄 알았어”라고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강릉 명인 자매는 김수미에게 “선생님 가까이서 보니 더 곱다”라고 말했고 김수미는 “예쁘다는 말보다 음식을 잘한다는 말이 더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에 자매는 “아직 잘하는 모습은 못 봐가지고”라고 돌직구를 던지며 폭소를 더했다. 





경상도에서 온 명인은 전복군소조림을 소개했다. 전복과 군소 소라를 데치고 내장을 뺀 후에 꼬치에 꽂아준다고. 흑설탕과 조청, 천도복숭아액기스 등을 넣은 양념을 졸이고 여기에 꼬치와 군소를 넣어 양념이 배도록 한다는 것. 완성된 전복군소조림을 맛본 셰프들은 해산물들의 식감이 저마다 다 다르다며 맛에 감탄했다. 



제주도에서 온 명인은 제주도 사투리를 쓰며 흑돼지고기 산적 요리를 선보였다. 김수미는 다양한 배역을 해서 다른 지역의 사투리는 모두 통역할 수 있지만 제주도는 못한다고 능청을 떨었다. 



이날 흑돼지 산적을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귤과 소주를 넣고 잘 삶은 고기를 꼬치에 꿰기 좋게 자른다고. 양념간장을 만드는 과정에서 장물(간장)을 찾는 명인의 제주도 사투리를 알아듣지 못해 장동민은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이며 웃음을 안겼다. 양념간장을 묻힌 고기 꼬치를 기름에 구워주고 부추를 뿌려주면 완성. 산적을 맛본 멤버들은 “정말 맛있다”라며 고기맛에 감탄했다. 



이날 김수미와 요리를 선보인 명인들, 셰프들은 함께 차린 다양한 지방의 차례음식을 먹으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장동민은 “이렇게 먹으니까 명절 때 식구들 다 모여서 밥 먹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들은 먹느라 바쁜 나머지 썰렁한 반응을 보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수미네 반찬' 방송화면 캡처

연예 '라디오스타' 성규, 제대 후 더욱 진해진 입담…"조급 NO" [콕TV]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규가 제대 후에도 변함 없는 존재감을 뽐냈다. 22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성규, 이동진, 서유리, 김현철이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성규는 "김구라 덕분에 '라디오스타' MC 자리를 포기 못 하겠다"고 운을 뗐다. 성규는 "과거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적이 있다"며 "녹화가 끝나고, 김구라에게 '오늘 잘했어'라는 문자가 왔더라. (고정 MC)가능성이 있어서 그런 게 아니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MC의 자질을 세 가지로 정리했다. 성규는 "일단은 리스너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지금도 경청하고 있었다"며 "또 무섭지 않아야 하고, 호감형이어야 한다. 그래야 게스트들이 (얘기를)잘 털어놓을 수 있다"고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요즘 눈여겨 보는 예능돌'을 묻는 질문에는 "그냥 나를 눈여겨 봐 달라"며 "입대 전에는 나름대로 예능프로그램에서 열심히 했다. 근데 결실을 못 맺고 간 것 같아서 아쉽다"고도 토로했다. 그러면서도 "나는 조급해하지 않는다"며 "편안한 마음으로 임하고 있다. 지금도 편안하게 있다. 광희 선배님도 있고 선례가 있지 않냐"고 머쓱해 해 폭소를 보탰다. 성규는 내친김에 군대 생활도 털어놨다. 성규는 "군대에서 만난 연예인들과 친해졌다"며 "강하늘, 지창욱, 온유, 조권 등이랑 친해졌다. 우린 서로 성공담을 이야기하곤 했다"고 말했다.힘들었던 시절 배틀도 했다고. 성규는 "지창욱은 밥에 소금을 찍어 먹었다더라. 나도 힘들었다. 고시원에서 살았는데, 무제한으로 제공해주는 밥과 계란만 먹고 살았다. 지금은 다들 괜찮다. 성공한 분들 아니냐. 나도 데뷔한지 10년이 됐다. 나도 괜찮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폭풍 입담을 자랑하며 '미담 제조기' 강하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성규는 "강하늘을 의심했었다"며 "근데 보다보니, 진짜 '미담 제조기'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 기본적으로 사람을 정말 잘 챙긴다. 병사들 귀도 파주고 여드름도 짜주더라"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이외에도 서유리는 동물과 기계음 성대모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유리는 남편 최병길 PD와 음원도 발표했다고. 서유리는 "남편이 원래 가수였다"며 "애쉬번으로 활동했다. 나는 노래 공포증이 있었는데, 설득에 못 이겨 함께 했다"고 애정을 표했다. 이동진의 경우, 수집벽이라며 여러가지 수집품들을 공개했다. 비틀즈 친필 사인 CD, 여러 감독들의 사인을 공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연예 ‘우다사’ 호란♥이준혁, 설렘 가득 제주여행.. 겨울바다 누비며 익사이팅 데이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기타리스트 이준혁이 여자 친구 호란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다.22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선 호란 이준혁의 이야기가 공개됐다.이준혁과 함께 제주의 해안도로를 달리며 호란은 “서울은 빌딩이 가려져 있어서 뷰가 좋지 않은데 제주도는 하늘이 많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이날 이준혁이 준비한 첫 여행코스는 바로 스쿠버 다이빙이다. “우리 바다 들어갈 거야”라는 이준혁의 선언에 호란은 크게 당황한 모습이었다.이는 호란을 위해 준비한 것. 앞서 호란은 해양 다큐멘터리를 보며 “바다에 들어간 지 오래됐다. 바다에 뛰어들고 싶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호란은 “겨울바다에 들어간다니 생각도 못했다. 오빠 추위에 약하지 않나. 오빠가 이걸 준비했다는 게 신기하다”며 거듭 놀라워했다.다이빙 수트를 차려입고 배에 오른 혼란과 이준혁은 둘만의 수신호를 만들고 사이좋게 입수했다.이들을 기다리고 있는 건 푸른 바다 속 풍경. 이준혁은 자유롭게 바다를 누비는 호란을 뒤따르며 사랑꾼 면면을 뽐냈다. 둘만의 수신호로 사랑도 나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골목식당’ 백종원, 팥칼국숫집에 “옹심이 맛 약해, 주방관리 다시 해야” 쓴소리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백종원이 홍제동 문화촌 팥칼국숫집에 쓴소리를 쏟아냈다.22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은 팥칼국숫집을 방문했다.기본으로 나오는 보리밥과 강된장에 대해 백종원은 “된장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맛있게 먹겠다. 직접 단근 된장 같다”고 평했다.다만 본 메뉴인 바지락 칼국수에 대해선 “바지락 해감을 잘했다. 면을 직접 뽑으니 면발이 좋다”라 칭찬하면서도 “그냥 어딜 가도 먹을 수 있는 보통의 칼국수다. 바지락 양이 좀 많은 거 말고는 그냥 그렇다”라 혹평했다.이제 팥 옹심이를 맛볼 차례. 시식에 앞서 백종원은 “아까 끓이는 걸 보고 약간 실망스러운 게 옹심이 전문점인데도 기성품 옹심이를 쓰더라. 칼국수 면을 직접 뽑을 정도면 옹심이도 직접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지적했다.팥 옹심이의 맛에 대해선 “진하지 않고 묽은 느낌이다”라고 평했다. ‘팥 전문가’ 김성주 역시 “아쉽다. 맛이 약하다. 감칠맛이나 그런 게 없다”고 했다.주방은 어떨까. ‘팥칼국숫집’은 고무장갑을 냉장고에 보관 중. 냉동고 역시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상황.백종원은 “사장님 게으르시다. 이건 좀 심하다. 기본이 안 된 거다”라 쓴소리를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연예 류시원, 2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지인 통해 인연 맺어” [종합] [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겸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다. 22일 류시원 소속사 알스컴퍼니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류시원 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혔다.이어 “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 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린다”고도 당부했다. 류시원은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순수’, ‘프러포즈’, ‘종이학’, ‘굿바이 마눌’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었다. 한편 류시원은 2010년 전부인과 결혼, 이혼소송 3년만인 2015년 이혼했다. 슬하에는 딸 하나를 두고 있다. -다음은 전문 안녕하세요. 배우 류시원씨의 소속사 알스컴퍼니입니다.소속 배우 류시원씨가 오는 2월 중순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습니다.예비신부는 평범한 일반인으로서 사려 깊은 마음과 배려심, 밝고 긍정적인 성품을 가졌으며 류시원씨와는 지인을 통해 자연스럽게 인연을 맺은 후 사랑을 키워왔고 서로를 향한 깊은 믿음과 사랑을 바탕으로 평생을 함께하기로 결정했습니다.예비신부가 공인이 아닌 만큼 예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가족과 친지, 가까운 지인들과 비공개로 올리게 되며, 결혼식과 관련한 세부 사항에 대해 공개하기 어려운 점 넓은 양해 부탁드립니다.류시원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인생의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두 사람에게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시기 바랍니다.류시원씨는 앞으로 배우로써 더 좋은 활동으로 보답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알스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