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나 혼자 산다’ 헨리와 성훈이 힘을 모아 네 얼간이를 위한 노래를 만든다.
13일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네 얼간이의 진심과 역사를 담은 ‘얼간이송’ 제작 과정이 그려진다.
이날 성훈과 헨리는 이시언의 지휘에 따라 ‘얼간이송’을 제작한다. 휴대용 피아노로 즉석에서 완벽하게 비트를 뽑아내는 헨리와 달리 성훈은 청각보호를 유발하게 되는 감성폭발 바이브레이션으로 불협화음을 만든다.
특히, 헨리의 피아노 비트에 랩을 얹은 성훈은 진솔한 마음을 담았으나 어수선한 국어책 랩을 내뱉어 ‘얼간이송’이 어떻게 완성되었을지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또한 네 사람은 첫 만남부터 현재까지 추억을 되새기며 손발을 꽉 쥐게 만드는 오글거리는 가사로 훈훈함을 더한다.
자세한 내용은 13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