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2라이프’ 정지훈, 신재하에 납치→살해위기... 임지연 충격[콕TV]

기사입력 2019.09.17 10:0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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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정지훈이 살해위기에 처했다. 손병호가 아닌 신재하에 의해서다. 



17일 방송된 MBC ‘웰컴2라이프’에선 재상(정지훈 분)이 필우(신재하 분)에 의해 납치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그간 필우는 도식의 아들로 인정받기 위해 잔학한 연쇄살인을 저질러온 바. 그러나 도식에게 필우는 눈엣가시에 불과했다. 도식은 불씨 필우를 제거하고자 계획을 짰고, 필우도 이를 알고 대항했다. 



재상은 양희가 입원 중인 병원을 주시했다. VIP 도식은 물론 필우 역시 어머니 양희를 보고자 병원을 찾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이날 양희의 병원을 찾은 재상은 평행세계에서 들은 납치범의 노랫소리에 경악했다. 그는 바로 필우였다. 



이에 재상은 “반갑습니다. 제가 정말 팬이거든요. 국민영웅께서 여긴 어쩐 일이십니까?”라며 필우에 말을 걸었다. 마주 인사하는 필우를 재상은 본명인 ‘지선우’라 부르며 “엄마 보러 왔니?”라고 거듭 물었다. 



동요한 필우에 재상은 “이제야 이해가 되네. 왜 장도식과 손을 잡았는지 궁금했거든. 아버지한테 인정받으려고 그 많은 사람을 살해됐니? 보육원 집단 살인사건부터 안수호까지 너지?”라고 일갈했다. 이에 필우는 “제가 왜 그런 살인을 하죠?”라며 발뺌했다. 



그럼에도 재상은 “꼭 갖고 싶은 게 있다면 뭐든 하는 게 사람이거든. 나도 꼭 지키고 싶은 게 있어. 그래서 모든지 다 할 거야”라고 선전포고했다. 



이에 필우는 “엄한 사람 잡지 말고 범인이나 잡아요. 당신이 지키고 싶은 사람도 그렇게 될지 모르잖아”라고 도발하나 재상은 “애쓴다. 나 안수호 아니야. 네 그 귀여운 장난질에 안 넘어간다고”라며 코웃음 쳤다. 





결국 궁지에 몰려 이성을 잃은 이는 필우였다. 필우는 재상의 약점이 시온이란 것을 알고 웃음을 터뜨렸다. 시온이 수호의 동생이기 때문이다. 



이 와중에 시온이 경찰 표창장을 수상하면 재상은 크게 경악했다. 평행세계의 시온은 표창장 시상식 후 납치됐다. 



재상은 시온에 휴가를 주문하며 “나 내일 시상식 못가. 그래서 미리 휴가 주는 거야. 나 같이 나쁜 놈 때문에 쉬지도 못하고 뛰어다니는데 하루라도 선물 같은 날을 주고 싶었어. 기쁜 날은 마냥 기쁠 수 있게”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재상이 계획한건 도식이 취임 전에 그를 잡는 것. 다행히 영애의 소지품에서 USB가 발견되면서 반격의 키도 찾았다. 



그러나 필우가 한 발 빨랐다. 부하들을 시켜 재상을 납치하도록 한 것. 이에 도식도 “이게 무슨 미친 짓이야?”라며 호통을 치나 필우는 동요하지 않았다. 한술 더 떠 도식 앞에서 부하들에게 재상을 살해할 것을 주문했다. 



분노하는 도식에 필우는 “선택하세요. 이재상을 아무도 모르는데 묻을지 아니면 아버지 명예를 묻을지”라고 넌지시 말했다. 



이날 방송에선 재상이 납치됐다는 소식에 경악하는 시온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웰컴2라이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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