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배우 김태리가 중국에서 배우 공리를 만났다.
김태리는 지난 18일, 티파니앤코 전시회 참석 차 상하이로 출국해 19일 행사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태리 외에도 세계적인 배우 공리, 브리 라슨 등이 참석했다.
포토월에서는 김태리와 공리의 만남도 이뤄졌다. 김태리는 순백의 튜브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고, 공리는 블랙 드레스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상하이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김태리와 공리는 다정하게 서서 취재진의 카메라를 향해 여유로운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태리는 영화 ‘승리호’에 출연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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