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배가본드' 금토드라마 1위…볼빨간사춘기, 차트 최정상 탈환 [오늘의 1위]

기사입력 2019.09.21 7:41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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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이승기와 배수지가 주연을 맡은 SBS '배가본드'가 첫 방송과 동시에 금토드라마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TNMS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배가본드' 2부는 7.9%를, 3부는 9.5%를 기록했다. '배가본드'는 첫 방송부터 좋은 시청률을 보이며 작품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9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고 있다.



2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에 따르면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지난 20일 13만 132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수는 337만 6883명으로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400만을 돌파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 11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사상 초유의 호송차량 탈주 사건 발생 후 사라진 최악의 범죄자들을 잡기 위해 다시 한번 뭉친 나쁜 녀석들의 거침없는 활약을 그린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지난 2014년 인기리에 방영된 OCN 드라마 '나쁜 녀석들'을 모티브 삼아 제작됐다. 김상중, 마동석, 김아중, 장기용 등이 출연한다.





음원 차트에선 볼빨간사춘기가 다시 1위를 탈환했다.



지난 20일 오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1위는 펀치의 '가끔 이러다'였으나 21일 오전 7시 멜론 실시간 차트 기준, 볼빨간사춘기의 '워커 홀릭'이 1위에 또 한 번 이름을 올렸다.



'워커 홀릭'은 지난 10일 발매된 볼빨간사춘기의 새 미니앨범 ‘Two Five’의 타이틀 곡으로, 모두 비슷한 삶 속에 지친 이 세상의 워커 홀릭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노래다.



뒤를 이어 2위는 펀치의 '가끔 이러다'가 차지했고 3위엔 tvN '호텔 델루나' OST 폴킴의 '안녕'이 올랐다. '안녕'은 드라마 종영 이후에도 사랑을 받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셀트리온엔터테인먼트,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포스터, 쇼파르뮤직

연예 '꽃길만 걸어요' PD "막장無 청정 스토리+9회말 2아웃 역전하는 내용" [TV리포트=석재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연출을 맡은 박기현 PD가 "다른 일일드라마들과 달리 막장 클리셰가 없다"며 다른 일일드라마와의 차이점을 꼽았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1TV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박기현 PD는 이같이 말하며 "다른 일일드라마에 불륜, 임신 등 막장 요소가 나오지만, '꽃길만 걸어요'는 건강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청정 음식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야구에서 3~5번 클린업 트리오처럼 드라마에선 주연이 매우 중요한데, 이 드라마는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재밌게 구성됐다"며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인다. 자부심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박 PD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처럼, 주인공이 9회말 투아웃처럼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데 굴하지 않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며 과거 꿈도 이루고 사랑도 만나는 성장드라마 성격이 강하다.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