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민지 기자] 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배우 윤진서가 “무료하지 않다. 온전히 나를 위한 시간이다”며 남다른 소회를 밝혔다.
21일 제주 매거진 ‘iiin’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윤진서는 “잘 모르는 사람들은 무료할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며 “파도가 좋은 날이면 아침, 저녁으로 서핑에 나서고 집에서는 요가를 한다. 정원도 열심히 가꾼다. 온전히 모든 시간을 나를 위해 보낸다”며 제주에서의 일상을 공개했다.
요가와 서핑에 관심이 많은 윤진서는 “요가가 혼자만의 시간에 집중하게 한다면, 서핑은 주변 환경과 작은 움직임에도 반응하도록 훈련하는 운동이라 서로가 균형을 잡아준다. 육체적, 정신적 컨디션에 따라 도달할 수 있는 한계점이 다르다. 그래서 늘 새롭다”며 둘 사이의 찰떡궁합을 알렸다.
인터뷰와 함께 선보인 화보에선 윤진서의 산뜻한 매력이 돋보인다. 윤진서는 자연과 어우러져 환한 미소를 지으며 평화로운 제주 생활을 즐기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iiin’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