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 ‘스푸파2’ 시청률 2.9%…박희연 PD “재미있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기사입력 2019.09.23 8:53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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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박귀임 기자] tvN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이하 스푸파2)가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홀리며 화려하게 귀환했다. 시청률 2.9%로 순항을 알렸고, 박희연 PD는 감사의 뜻을 드러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스푸파2’는 시청률 전국 가구 평균 2.9%, 최고 3.6%(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tvN 채널의 타깃인 2049 시청률에서도 전국 평균 2.3%, 최고 2.9%로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를 나타냈다. 이는 ‘스푸파2’를 향한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한 것. 



이날 ‘스푸파2’는 더욱 흥미로워진 음식 이야기와 업그레이드된 영상미로 시청자를 찾았다. 백종원은 터키의 수도 이스탄불에서 시즌2 미식 방랑의 시작을 알렸다. 터키 하면 떠오르는 음식인 케밥 뿐만 아니라 시미트 카이막 아이란 등 비교적 생소한 음식들도 생생하게 펼쳐지며 시청자들의 침샘을 사정없이 자극했다. 그야말로 터키 길거리 음식을 안방 가득 소환한 것. 여기에 터키 식문화에 대한 백종원의 설명이 적재적소에 등장하며 재미를 배가했다.



‘스푸파2’ 연출을 맡은 박희연 PD는 23일 tvN을 통해 “이번 시즌2 첫 방송을 재미있게 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주신 시청자분들께 보답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의 방송에서도 다양한 도시에서의 흥미진진한 음식 이야기가 펼쳐진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스푸파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스트리트 푸드 파이터 시즌2’ 방송 화면 캡처 

연예 '꽃길만 걸어요' PD "막장無 청정 스토리+9회말 2아웃 역전하는 내용" [TV리포트=석재현 기자] '꽃길만 걸어요' 연출을 맡은 박기현 PD가 "다른 일일드라마들과 달리 막장 클리셰가 없다"며 다른 일일드라마와의 차이점을 꼽았다.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신도림동 라마다 신도림 호텔에서 열린 KBS 1TV '꽃길만 걸어요' 제작발표회에서 박기현 PD는 이같이 말하며 "다른 일일드라마에 불륜, 임신 등 막장 요소가 나오지만, '꽃길만 걸어요'는 건강한 이야기로 구성됐다. 청정 음식 같은 느낌"이라고 밝혔다.이어 "야구에서 3~5번 클린업 트리오처럼 드라마에선 주연이 매우 중요한데, 이 드라마는 주변 캐릭터들의 이야기도 재밌게 구성됐다"며 "캐릭터 하나하나가 살아 움직인다. 자부심을 가지고 말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또 박 PD는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는 말처럼, 주인공이 9회말 투아웃처럼 극단적으로 몰려 있는데 굴하지 않고 자기 운명을 개척하며 과거 꿈도 이루고 사랑도 만나는 성장드라마 성격이 강하다. 시청자들에게도 희망을 가져다줄 것"이라고 덧붙였다.'꽃길만 걸어요'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최윤소 분)과 가시밭길 인생을 꿋꿋이 헤쳐 온 초긍정남 봉천동(설정환 분)의 심장이 쿵쿵 뛰는 인생 리셋 드라마다. 오는 28일 오후 8시 30분 첫방송.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