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설이 기자] 홍콩 4대 천왕 출신 곽부성(53)이 딸 출생신고를 하러 외출에 나섰다.
26일 중국 시나연예 보도에 따르면 전날 오후 곽부성과 그의 23살 연하 아내 팡위안은 홍콩 애드미럴티 출생등기처에서 팬에 의해 포착됐다.
이날 곽부성은 직접 출생등기처 카운터에 앉아 출생신고를 진행했다. 편안한 옷차림을 한 곽부성이 신청서를 내는 곳에 앉아있고, 그 뒤에서 아내가 이를 지켜보고 있다.
곽부성의 둘째는 4월 태어났다. 출산 5개월 만에 출생신고를 진행한 것.
곽부성은 23살 연하의 중국 모델 팡위안과 열애 2년 만인 지난해 4월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해 홍콩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그리고 결혼 5개월 만인 9월 득녀했으며, 올 4월 둘째딸을 낳았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 사진=중국 시나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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