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최근 32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진 작곡가 유재환을 향한 존경심을 드러냈다.
전현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다이어트는 티도 안난다”라며 “유재환 무한 리스펙트. 내일 ‘전참시’에서 확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전현무와 유재환이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최근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는 유재환은 한껏 날렵해진 턱선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유재환은 오는 28일 방송될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 다이어트 이후 달라진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전현무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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