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무어 폭로에 전 남편 애쉬튼커쳐가 남긴 의미심장 글 [할리웃통신]

기사입력 2019.09.28 5:58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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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전 부인인 배우 데미 무어가 자서전에서 폭로한 충격의 과거 성생활로 구설에 휘말린 배우 애쉬튼 커쳐가 이와 관련된 것으로 추측되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애쉬튼 커쳐는 지난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꼬는 트윗을 보내려고 버튼을 눌렀지만, 아들과 딸, 아내를 보고 삭제했다"라는 글을 올렸다. 삭제한 트윗의 내용은 밝히지 않았지만, 데미무어의 자서전이 세상에 공개된 시점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글이었을 거라는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데미무어는 지난 24일 공개한 자서전에서 지난 2013년 이혼한 15살 연하의 세 번째 남편 애쉬튼 커쳐의 아이를 유산한 과거, 애쉬튼 커쳐의 외도로 인한 이혼, 다른 여성과 함께한 성관계 등을 폭로해 충격을 안겼다.



이와 관련해 애쉬튼 커쳐는 침묵으로 일관 중이다. 데미무어와 8년간의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은 그는 지난 2015년 배우 밀라 쿠니스와 재혼, 두 아이의 아버지가 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영화 스틸컷

연예 '슈돌' 장윤정♥도경완, 새 가족 합류..도플갱어 뜬다 [TV리포트=김경주 기자]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들 연우, 딸 하영이 '슈돌'의 새 가족으로 합류한다.8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새로운 가족 도장부부(도경완-장윤정)와 그들의 2세 연우, 하영이의 일상이 공개된다. 5년 전 탄생의 순간을 함께 지켜봤던 꼼꼼이 연우의 훌쩍 큰 모습과 둘째 딸 또꼼이 하영이의 모습을 최초로 볼 수 있는 것은 물론, 결혼 7년 차가 된 도경완-장윤정의 현실부부다운 순간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환한 웃음이 도플갱어처럼 닮은 도경완-장윤정 부부와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오랜만에 봐서 더욱 반가운 연우가 반짝이 의상을 입고 마이크를 들고 있다. 6살이 된 연우는 넘치는 흥은 물론, 순수함 100% 팩트폭격기의 면모를 보였다고 한다. 이에 시청자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연우의 예능감이 궁금해진다. 또한 딸 하영이를 안고 있는 도경완과 아들 연우와 달콤한 눈빛 교환을 하는 장윤정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특히 아직 방송에 공개된 적이 없는 딸 하영이의 뒷모습에서 궁금증이 샘솟는다. 제작진에 따르면 하영이는 아빠 도경완과 엄마 장윤정을 골고루 닮았다고. 이와 함께 아기 먹방계 샛별로 불릴만한 먹방 실력을 보여줬다고 한다. '슈돌'은 8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연예 '복면가왕' 만찢남, 가왕 연승 저지되나.."컨디션 최악" [TV리포트=김경주 기자] '복면가왕' 만찢남의 가왕 연승에 적신호가 켜졌다.최근 진행된 MBC '복면가왕' 녹화에서 남성 가왕으로는 3년 6개월 만에 6연승에 도전하는 가왕 만찢남의 컨디션에 비상등이 켜져 그의 연승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요정 지니 규현과 걸리버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6연승 도전 문턱에서 탈락하며 동률을 기록한 바 있다. 이에 현 가왕 만찢남이 이번 6연승에 성공하게 되면 '복면가왕' 남성 가왕 랭킹 2위에 단독으로 등극하게 되는 상황.이런 절체절명의 상황에 가왕의 컨디션에 비상등이 켜져 모두의 우려를 사고 있다. 만찢남이 경연 당일 "컨디션 최악"이라고 직접 밝힌 것.반면, 가왕에 대적할 도전자들의 실력은 상당한 수준으로 보여 긴장감을 더했다. 한 복면 가수의 무대를 본 후 판정단은 "지금 가왕 분주해졌을 것"이라며, 도전자의 놀라운 실력이 가왕의 6연승 수성에 걸림돌이 될 수도 있음을 예상했다. 그러나 악조건에도 불구하고 가왕 만찢남은 자신감을 보이며 역대급 방어전 무대를 선보여 판정단을 또 한 번 선택의 기로에 빠지게 했다.​'복면가왕'은 8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경주 기자 kimrudwn@tvreport.co.kr / 사진 = MBC '복면가왕' 제공
연예 '녹두전' 강태오 "율무, 새 경험 안겨준 캐릭터…쌍방향 로맨스 하고파" [인터뷰] [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강태오의 연기 전환점은 한국-베트남 합작 드라마 '오늘도 청춘'이다. 주인공 준수 역을 맡은 그는 링(프엉 분)과 멜로 연기로 펼쳐 '베트남 프린스'로 떠올랐다. 시간이 지나 KBS 2TV '조선로코-녹두전'으로 다시 한번 전환점을 맞이했다. '조선로코-녹두전'에서 강태오는 동동주(김소현 분) 바라기 차율무 역을 연기해 전녹두(장동윤 분)와 사랑의 라이벌 관계를 형성했다. 그리고 자신이 능양군(훗날 인조)이라며 정체를 밝혀 반전을 선사함과 동시에 삼촌 광해(정준호 분)를 향한 칼날을 겨누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최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태오는 "'조선로코-녹두전'으로 올해를 보냈다. 종방연 때 마지막 회를 지켜보면서 끝이라는 게 실감이 났다. 또한 KBS 드라마는 첫 출연이었다. 2019년 월화드라마 마지막을 제가 장식했다는 점에서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조선로코-녹두전'은 영화 '명당'에 이어 두 번째 사극이지만, 강태오는 이번 작품이 훨씬 더 어려웠다고 말했다. 그는 "회평군은 더듬거리는 말투 등 세세한 부분을 신경 썼다. 이에 비해 율무는 내면 감정이 훨씬 더 깊었고, 동동 커플의 로코 분위기와 차별화해야 했다. 그리고 율무가 실제 왕이지 않나"고 털어놨다. 이어 "급변하는 모습이 있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에게 납득시켜야 하는 점도 고민했다. 동주를 향한 율무의 애정에서 출발했고,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왕위와 사랑 둘 중 하나를 놓고 갈등하는 인물로 구축했다. 인조를 의식하고 접근했다면, 보는 분들이 이질감을 느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 결과, 강태오는 다정남부터 집착남, 야망남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여 '강태오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특히, 시청자들에게 충격을 선사한 흑화 장면은 방송 직후 화제가 됐고, 인조와 능양군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기까지 했다. 이에 대해 강태오는 "이렇게까지 화제가 될 줄 몰랐다. 실시간 반응들이 매우 놀란 분위기였다. 율무는 하차하고 능양군이 새로 캐스팅됐다는 글도 있었다. 소속사 식구들은 '능양군 나리 오셨습니까'라고 인사해줬다"고 웃으며 말했다. 그는 동료 배우들에게 공을 돌렸다. 강태오는 "정준호 선배님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선배님이 다정하게 사극 연기의 팁을 많이 알려주셨고, 긴장을 많이 풀 수 있었다. 덕분에 대칭 구도가 잘 나왔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삼각관계를 그렸던 장동윤, 김소현을 향한 고마움도 잊지 않았다. 강태오는 "동윤이 형은 친구처럼 사람을 편하게 대하는 매력을 가졌다. 서로 '자기야'라고 부를 만큼 격 없이 지냈다"고 밝혔다. 이어 "소현이는 열정적이고, 배울 점이 많은 동료였다. 평소에는 백구 같은 친근함과 해맑은 동생인데, 촬영에 들어가면 사람이 달라진다. 순간 집중력이 매우 높아 깜짝 놀랄 때가 많았다"고 덧붙였다.이날 강태오는 극 중 자신의 유일한 키스신인 장동윤과의 키스 장면 비하인드를 털어놨다. 그는 "저에겐 매우 중요한 장면이었다. 평소에 바르지 않던 립밤도 발랐다. 그런데 동윤이 형은 전통적인 분위기를 내야 한다며 홍삼캔디를 먹었다. 동윤이 형이 많이 리드해줬다"라고 회상했다. 또한 키스에 앞서 펼쳐진 달리기 장면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었다. 강태오는 "동윤이 형이 달리기에 자신 있다며 한 번 붙어보자고 하더라. 저 또한 운동을 잘하는 편이라 승부욕을 불태우며 진심을 다해 전력 질주했다"라고 덧붙였다. 다가오는 KBS 연기대상에서 장동윤과의 베스트 커플상 수상 가능성에 대해 "율무가 그때 녹두에게 매료된 것 같다. 하지만 이 분야는 동동 커플에게 양보하겠다. 저는 왕이 된 것만으로 매우 만족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강태오는 자신이 대나무 숲에서 납치당하는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그동안 율무가 나쁜 짓을 저지르며 위기를 맞이할 때마다 임기응변으로 잘 피했다. 그 장면에서 녹두에게 두들겨 맞았는데, 저 또한 시청자 입장에서 몰입해 매우 통쾌함을 느꼈다"고 웃었다. 이어 율무의 호위무사 박단호(황인엽 분)가 죽는 장면이 슬펐다고 밝혔다. 강태오는 "율무가 유일하게 신뢰했던 인물이었고, 실제로 인엽이 형과 호흡을 맞추면서 애틋한 감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단호는 무표정하고 냉정하지만, 인엽이 형은 매우 따뜻하고 다정한 사람이다. 항상 본방송이 시작할 때마다 먼저 문자를 보내주고 응원을 많이 해줬다. (인엽이 형이) '조선로코-녹두전'이 정식 연기로 첫 작품이라고 해서 저 또한 힘이 돼주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차율무가 자신의 인생 캐릭터로 남을 것 같냐는 물음에 강태오는 "여태껏 경험하지 못한 새로움을 안겨준 캐릭터였고, 고맙고 소중했다. 그러나 인생 캐릭터라고 평가하는 건 대중의 몫이다. 제가 단정 짓기엔 아직 가야 할 길이 많다"라고 겸손함을 보였다. 그렇다면, 강태오가 앞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배역은 무엇일까. 그는 쌍방향 로맨스를 하고 싶다고 답했다. 강태오는 "짝사랑을 그만 하고 싶다. '첫사랑은 처음이라서' 빼고 대부분 좋아하는 이성의 뒷모습만 바라봤다. 율무가 왕이 되어도 표정이 좋지 않은 이유가 동주를 잃었기 때문"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녹두와 단호의 고난도 액션을 보며 기회가 된다면 한 번 해보고 싶다. 장혁 선배님이 연기했던 '추노' 대길이 같은 강렬한 캐릭터를 좋아한다"고 덧붙였다.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문수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