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결혼 11주년을 자축했다.
손태영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1y’라는 스티커가 붙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가 공개한 사진은 남편 권상우와 함께한 손태영의 모습을 비롯해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지난 2008년 9월 28일에 웨딩마치를 울렸고, 2009년 2월 첫째 아들 록희를 품에 안았다. 지난 2015년 둘째 딸 리호를 출산했다.
한편 권상우는 오는 10월 17일 영화 ‘두 번 할까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손태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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