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왜 나왔어?"...'비스' 임원희X이철민, 30년 지기 절친의 찐 티키타카 [콕TV]

기사입력 2019.10.08 9:45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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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임원희와 이철민이 30년 지기 절친이라 가능한 진짜 '티키타카'로 '비디오스타'를 들었다놨다.



8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비스에 작업 들어간다! 기술자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배우 임원희 이철민 김강현 차치응이 출연했다.



이번 섭외는 임원희를 중심으로 캐스팅됐다. 이철민을 제외한 임원희 김강현 차치응은 영화 '재혼의 기술'에 출연, 영화 홍보차 '비디오스타'를 찾았다. 이철민은 임원희와 의리를 위해 '비디오스타'에 출연했는데, 임원희와 '현실 절친' 케미로 쫄깃함을 선사했다.



임원희는 이철민에 대해 "친구도 레벨이 있다. 철민이도 말을 잘 못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그러자 이철민은 임원희가 걱정이라며 "얘가 토크로 뜬 게 아니고 혼자 술 마시고 지지리궁상이니까 신기해서 뜬 거다. 그런데 '비디오스타'는 고품격 토크쇼가 아니냐. 나름대로 절친이라고 나와서 주고받는 토크를 원했는데, 원희는 술을 마셔야 이야기를 한다"고 혀를 찼다.



임원희는 그런 이철민을 보며 "작정을 했구나"라고 쓴 입맛을 다셨다. 이철민의 폭로는 이 뿐만이 아니다. 임원희를 서울예대 황금학번 출신 연기 톱3로 꼽은 이철민은 임원희가 박상원, 박희순의 계보를 잇는 연극회 회장을 했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나도 원희랑 동아리를 했는데, 나는 30년 동안 네가 회장 한 거 처음 알았다"고 해 진실 공방이 이어졌다.









임원희는 "사실 회장이 됐는데, 한 달 하고서 군대 갔다"고 해명했고, "그냥 안 할 걸로 하겠다"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철민은 또 대학에 재수했다는 이야기로 임원희가 "난 한 번에 붙었어"라고 으스대자 "넌 고등학교 재수했잖아"라고 폭로해 입을 막았다.



임원희과 이철민은 외모 공격도 서슴지 않는 절친의 티키타카를 보여줬다. 임원희는 이철민의 첫인상에 대해 "얼굴도 시뻘겋고 조폭 같았다. 어떻게 붙었지 싶었다"라고 떠올렸다. 그러자 이철민은 "나도 네가 굉장히 이상해 보였다. 수많은 사람 중 원희가 보이더라. 저 머리가 들어왔다"라며 동기 3대 '대갈장군'이 임원희 류승룡 이철민이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임원희는 이철민의 계속된 폭로에 "얘 섭외 왜 했어"라고 한탄했다. 이날 임원희와 이철민은 오해도 풀었다. 임원희는 최근 "장진 감독의 연극을 연습하다가 설렁하는 것 같아서 '정신 좀 차리자' 했는데 모두가 수긍하는 분위기 중 이철민만 유독 째려보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이철민은 "그냥 본 거였어"라고 해명, 오해한 임원희를 갑자기 미안하게 했다.











이날 김강현은 친구인 박해일과의 우정을 공개했다. 없던 시절 박해일에게 술을 샀던 그는 박해일이 잘되면서 줄곧 얻어먹게 됐다고. 또한 박해일 덕분에 전세 자금을 얻게 된 사실도 고백했다.



차치응은 박나래에게 예능 기술 제안을 하는 모습으로 예사롭지 않은 예능감을 뽐냈다. 그는 차 씨계의 유명 배우 차승원이 롤모델임을 밝혔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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