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두전’ 김소현♥장동윤, 조수향 피해 은신... 위기 속 설렘[콕TV]

기사입력 2019.10.08 11:12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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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김소현과 장동윤이 조수향의 의심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8일 방송된 KBS 2TV ‘조선로코 녹두전’에선 전녹두(장동윤 분)와 동동주(김소현 분)의 가마로맨스가 그려졌다. 



악덕대감에 의해 기녀로 팔려갈 뻔했던 동동주가 전녹두의 수양딸이 되며 위기를 모면했다. 동동주는 전녹두를 쫓아 한양으로 갔고, 이에 따라 둘의 한 집 살이가 시작됐다. 



이 와중에 동동주가 옛 집을 찾아 아픈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면 전녹두는 “왜 울고 있어?”라며 눈물을 닦아줬다. 동동주는 “안 울었어”라 소리치며 자리를 피했다. 동동주는 또 “나 너한테 전혀 관심이 없어”라고 강조하나 전녹두는 코웃음을 쳤다. 



기녀의 삶에서 벗어나는 조건으로 동동주는 이자가 7할에 달하는 차용증을 작성한 바. 활을 이용해 서신을 보내려는 전녹두를 보며 동동주는 “잡놈인 줄 알았는데 좀도둑이었냐?”라고 비아냥거렸다. 





전녹두는 “엄마 못 믿어? 사실은 마님을 멀리서만 보려고 했는데 나 괜찮다고 서신이라도 보내야 할 것 같아서. 멀리서 주려면 이 방법 밖에 없단 말이야”라고 해명했다. 



이때까지도 동동주는 수작부리지 말라며 눈을 흘기나 빚을 깎아주겠다는 전녹두의 말에 태도를 바꿨다. 동동주는 직접 활을 만들고 쏘는 시범을 보이며 전녹두를 웃게 했다. 



이어 두 남녀는 다정하게 그네를 타며 행복을 나눴다. 동동주에겐 아픈 과거를 해소한 시간. 마침 비가 내리면 전녹두는 “비 맞지 말고 빨리 주막으로 가. 나도 금방 갈게”라 말하며 동동주를 떠났다. 



전녹두가 동동주에게 활을 만들어 달라고 한 건 무월단의 명령대로 악덕관리 박 대감에게서 코끼리 장식물을 손에 넣기 위함.





미션 완수 후 전녹두는 예고 없이 나타난 동동주를 보며 놀라나 차율무(강태오 분)가 한 발 빨랐다. 차율무는 “낭자가 어여쁘지 않으면 혼사를 미뤄 달라 때를 쓰려고 했는데 너를 보곤 다시 아버지께 때를 썼다. 혼례 날을 당겨 달라고. 네가 원한다면 이곳은 여전히 너의 것이다”라고 다정하게 말했다. 



그러나 동동주는 “그러지 마십시오. 나리께서 그러지 않으셔도 저야 말로 예전의 저로 돌아가고 싶어지니까. 이곳을 이리 아름답게 지켜주셔서 고맙습니다. 허나 저 다신 이곳에 오지 않을 겁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돌아오는 길엔 전녹두와 맞닥뜨렸다. 문제는 김쑥(조수향 분)이 함께였다는 것. 혼비백산한 둘은 가마에 몸을 숨겼다. 



홀로 위기를 떠안으려고 한 전녹두와 달리 동동주는 다부진 얼굴로 그의 옷을 벗겼다. 전녹두에게 제 속곳을 입혀 함께 위기를 벗어나고자 한 것. 이에 경악하는 전녹두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조선로코 녹두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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