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남’ 김승현 “일로 만난 여성과 교제 중.. 딸에게 제일 먼저 알리고파”[콕TV]

기사입력 2019.10.09 9:5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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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승현이 JTBC ‘알토란’ 작가와의 열애사실을 고백했다.



9일 방송된 KBS 2TV ‘살림남’에선 김승현 가족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김승현의 아버지가 찬밥 더운밥 가릴 때가 아니라며 김승현의 맞선을 주선한 것이 발단이 됐다. 이에 김승현은 “나 만나는 사람이 있다”라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그러나 가족들은 믿을 수 없다는 반응. 특히나 김승현의 어머니는 “주머니에 있나? 눈 속에 있나?”라며 코웃음을 쳤다. 



이에 김승현은 “일로 만난 사람이다”라고 적극적으로 설명했다. 이어 그가 잔뜩 꾸민 채로 스케줄에 나서면 동생 승환 씨는 “혹시 같이 공연하는 사람 중에 여자 친구가 있는 게 아닐까. 아무리 연기라도 정이 가고 사귈 수도 있으니”라며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진위(?)여부 파악을 위해 김승현의 부모님은 직접 공연장으로 향했다. 이동 중 김승현의 아버지는 “키가 아담하고 복스럽고 살림도 잘하고 애도 많이 낳고 가족들한테 잘하고 특히 우리한테 잘하는 그런 며느리였으면 좋겠다”라며 이상의 며느릿감을 밝혔다. 



이에 김승현의 어머니는 “잘 사는 걸로 만족해야지, 바라는 게 많다”라고 일축했다. 광산 김 씨 며느리 되기가 쉽지 않다는 남편의 말에도 그는 “며느리도 내 딸이나 마찬가진데 내가 제사음식을 하면서 얼마나 힘들었는지 모른다. 당신 말대로 하면 우리 아들 평생 장가 못가고 혼자 살아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그러나 김승현의 부모님이 대학로에서 만난 여인은 김승현의 고모였다. 김승현의 어머니가 아들의 공연에 그를 초대한 것. 





김승현의 어머니는 “항상 고모가 나를 무시했다. 그때마다 내가 자존심이 얼마나 상했는지. 이번에 승현이에게 여자 친구가 생겼고 공연도 한다고 하니 고모 콧대를 꺾어주려고 한다”라며 의욕을 보였다. 



그는 “승현이 여자 친구는 누군가?”라는 물음에 “척 보면 모르나. 연예인이지. 승현이가 연예인 아닌가”라 둘러댔다 남편에게 혼쭐이 났다. 



김승현의 공연이 시작되고, 어머니는 아들의 공연 파트너인 오정연에 주목했다. 흡족한 얼굴을 둘을 바라보며 그는 “저렇게 여자 친구랑 일하는 모습을 보니 흐뭇하고 행복했다”라며 웃었다. 



공연이 끝나고, 김승현의 부모님은 대기실로가 직접 오정연을 만났다. 이들은 “인상도 좋고 착해 보인다”라며 호감을 표하곤 “몇 살인가? 남자 친구는 있나?”라고 대놓고 물었다. 오정연은 당황해 미소만 지었다. 





뒤늦게야 진실을 알고 김승현의 어머니는 “고모한테 큰소리 치고 여자 친구 있다고 했는데 막상 없다고 하니 이번에도 승현이한테 속았구나, 너무 속상하고 화가 났다”라고 한탄했다. 



김승현은 실제 열애 중으로 그의 여자 친구는 JTBC ‘알토란’ 작가다. 김승현은 “억지로 숨기려고 했던 건 아니다. 두 분이 항상 바쁘시니 얘기할 타이밍을 놓쳤다. 그분과 의논해서 최대한 빨리 알리려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김승현은 “그 전부터 수빈이한테 얘기했다. 내가 누군가를 만나게 되면 너한테 제일 먼저 얘기할 거라고. 그러니 수빈이한테 비밀로 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현은 또 ‘살림남’ 시청자들에게 “이번에 정말 일을 통해서 좋은 분을 만나게 됐다. 진지하고 조심스럽게 잘 만나고 있다. 앞으로도 ‘살림남’ 통해서 잘 만나는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해 달라”고 고백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살림남’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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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K-POP 랜드마크 될래요"...레드스퀘어, '믿보레' 꿈꾼다 [인터뷰] [TV리포트=이세빈 기자] "대체 불가한 K-팝 랜드마크가 되겠다!"4세대 걸그룹 신인들의 출사표가 이어진다. 레드스퀘어는 음악이 있는 스퀘어라는 공간을 자신들만의 색으로 물들여 대체 불가한 케이팝 랜드마크를 꿈꾼다.레드스퀘어는 지난 19일 데뷔 싱글 '프리퀄(PREQUEL)'을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25일 서울 강남구 TV리포트 사옥에서 만난 레드스퀘어는 데뷔에 대한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분위기였다.그린은 "데뷔하고 일주일이 안 됐다. 한주가 돼가니까 이제야 (데뷔) 실감이 났다. 더 긴장되고 부담감도 생긴다"고 고백했다. 채아는 "설레고 많이 신났는데 무대를 하다 보니 욕심이 생겼다. 더 잘하고 싶고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라며 의욕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레드스퀘어는 그린, 보민, 아리, 채아, 리나로 이루어진 5인조 걸그룹. 멤버들 중 그린, 아리, 채아, 보민은 지난 2017년 그룹 굿데이로 데뷔한 이후 레드스퀘어로 재데뷔했다. 이미 무대 경험이 있는 멤버가 4명이나 있으니 레드스퀘어는 이미 준비된 신인인 셈. 보민은 재데뷔에 대한 부담감을 털어놓으면서도 "데뷔했을 때 무대의 맛을 느껴서인지 레드스퀘어로서의 데뷔가 기다려졌다"고 고백했다. 그린은 "시간이 흘렀으니 좀 더 성숙한 모습, 발전된 모습을 보여드리려 노력했다"고 밝혔다. 리나는 레드스퀘어 중 유일하게 데뷔 경험이 없는 멤버다. 새로운 얼굴인 리나에게 시선이 가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일. 리나는 "레드스퀘어의 가이드 곡을 부르다가 기회가 닿아 팀에 합류했다"며 팀에 합류하게 된 독특한 일화를 설명했다. 레드스퀘어의 데뷔곡 '컬러풀(Colorfull)'은 개성을 잃어버린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우리가 각자 가지고 있는 개성을 소중히 생각하고 지켜나가자'라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아리는 '컬러풀'에 대해 "'I can be pink. I can be purple'이라는 가사를 통해 '우리는 모든 색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 그거에 걸맞게 '레드스퀘어가 사람들의 색을 찾아주겠다'라는 메시지도 함께 전달하는 곡"이라며 "중독성도 있고 듣는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꼽는 킬링 포인트가 특징인 곡"이라고 설명했다. '각자의 개성을 소중히 하자'라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레드스퀘어가 생각하는 레드스퀘어만의 개성을 묻자 보민은 "어렵지 않고 분명하고 선명한 멜로디와 퍼포먼스로 대중에게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우리만의 매력이다"라고 답했다. 아리는 "색을 다채롭게 가지고 있는 만큼 대중들에게 곡으로 메시지를 표현하는 것도 레드스퀘어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사람들이 모두 다르게 꼽는 킬링 포인트가 '컬러풀'의 특징인만큼 멤버들 역시 관전 포인트가 다 달랐다. 채아는 "대중들이 제일 먼저 보는 모습이 안무인 것 같아 칼군무를 열심히 준비했다"며 "중간에 왁킹을 하는 부분이 있다. 노래는 희망차지만 안무는 힘을 많이 줬다"며 퍼포먼스를 강조했다. 반면 리나는 "카리스마 있는 앞부분과 다르게 밝게 전환되는 부분도 주의 깊게 봐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아리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다 개성적이다. 음색도 잘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밝혔다. '컬러풀'의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이 눈을 가리고 나오거나 얼굴이 보일 때쯤 블러 처리가 된다는 점이 흥미롭다. 얼굴을 오히려 많이 알려야 하는 입장인 신인 그룹에서는 이례적인 행보다. 이에 채아는 "보여지는 외적인 모습이 아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나 노래에 숨겨진 뜻을 중점적으로 봐주셨으면 해서 얼굴이 나오지 않게 뮤직비디오를 찍게 됐다"고 말했다. 그래도 얼굴이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아쉬움은 없었는지 묻자 "아쉽기는 했지만 앞으로 보여드릴 모습이 더 많기 때문에"라며 다음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면서 "신인이 뮤직비디오에서 얼굴을 가린 것도 처음일 것이다. 이것도 저희만의 개성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웃었다.그룹 우아가 지난 13일 데뷔한데 이어 시크릿넘버는 레드스퀘어와 같은 날 데뷔했다. 또 그룹 위클리도 데뷔를 앞두고 있다. 언급된 그룹들과 차별화된 레드스퀘어만의 매력은 무엇일까. 보민은 멤버들과 함께한 4~5년의 연습 기간을 언급하며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이라고 답했다. 그린은 "음악방송을 갔는데 저희가 키가 큰 편이더라. 카메라에 더 크게 나와서 성숙함이 도드라졌다. 성숙한 매력도 다른 그룹과 차별점이 아닐까"라고 조심스레 말했다. 롤모델을 묻자 아리는 에이핑크를 꼽았다. 아리는 "에이핑크 선배님들이 쉬운 멜로디로 사랑을 받았다. 레드스퀘어도 쉬운 멜로디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많은 사랑을 받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멤버끼리도 오래 끈끈하게 활동하는 모습이 존경스럽다"며 에이핑크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컬러풀'로 가요계에 첫발을 내디딘 레드스퀘어. 보민은 "이번 활동을 통해 레드스퀘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는 것이 목표"라고 당차게 말했다. 채아는 "'믿보레(믿고 보는 레드스퀘어)'라는 수식어가 붙었으면 한다"며 웃어 보였다. 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연예 아이콘→크래비티 출연 '틱톡 스테이지', 약 125만 명 시청 속 성료 [TV리포트=김민지 기자] 그룹 아이콘부터 크래비티까지, 다양한 아티스트가 함께한 '틱톡 스테이지'가 125만 명 이상의 접속자 수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끝났다.지난 25일 오후 5시 글로벌 쇼트 비디오 애플리케이션 틱톡(TikTok)이 개최한 참여형 기부 콘서트 '틱톡 스테이지 라이브 프롬 서울(TikTok Stage Live From Seoul)(이하 '틱톡 스테이지')'이 무관중 공연으로 열렸다. 아이콘의 김동혁과 오마이걸의 효정이 MC를 맡아 완벽한 호흡으로 매끄러운 진행을 펼쳤다.이날 공연은 신인의 당찬 패기가 돋보인 크래비티, 파워풀한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CIX, 한층 강렬해진 카리스마를 뽐낸 KARD, 감성 라이브를 선보인 악뮤, 긍정 에너지가 넘치는 무대를 완벽 소화한 오마이걸, 그루브한 퍼포먼스의 강다니엘, 시크한 걸크러시 매력을 자랑한 에이핑크, 에너제틱함과 파워풀이 공존하는 몬스타엑스, 중독성 강한 절제된 군무의 아이콘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들로 채워져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아울러 '틱톡 스테이지'를 관람한 전 세계 시청자 1명당 0.5$씩 자동 기부가 진행됐다. 누적된 기부금은 틱톡이 코로나19로 영향받은 사회 취약 계층을 위해 '사랑의 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뿐만 아니라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유저들을 위해 틱톡이 마련한 '스마일 위드 틱톡(#smilewithTikTok)'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K팝 스타들이 직접 '#smilewithTikTok' 챌린지에 참여해 전 세계에 웃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해 훈훈한 풍경을 연출했다.'틱톡 스테이지'는 언택트 시대를 맞아 틱톡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됐으며 125만 8619명의 누적 접속자 수를 기록하는 등 K팝의 위상을 널리 알리는데 일조했다. 또 최초 세로 라이브 쇼 형식을 시도해 생동감 있는 현장감을 화면 그대로 전달한 것은 물론 공연과 기부가 결합한 언택트 공연의 새로운 참여형 콘서트 방식으로 호평을 얻었다.틱톡은 오는 27일 오후 8시 '틱톡 스테이지 위드 힙합플레이야(TikTok Stage with Hiphopplaya)'를 개최한다. 지코·박재범·크러쉬·바비·딘·헤이즈 등 국내 정상급 힙합 뮤지션 22팀 총출동하며 틱톡(@tiktok_stage) 계정을 통해 전 세계 동시 생중계된다.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틱톡
연예 루시 "갈 길 멀지만, 기왕 달릴 거 전력 질주할 것" [화보] [TV리포트=김민지 기자] 밴드 루시(LUCY)가 "아직 갈 길이 멀다. 기왕 달릴 거 전력 질주할 것"이라며 남다른 포부를 보였다.루시는 데뷔 싱글 'DEAR.' 발매일인 지난 8일 패션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allure)'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마치 영화 한 편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다. 이제 막 발을 뗀 날이니 의미가 있는 날인 건 분명하다. 그러나 이제 시작이다. 아직 갈 길이 멀다"며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다. 기왕 달릴 거 전력 질주해서 내달릴 참이다. 벌써 다음 앨범, 다음 노래에 관한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어 타이틀곡 '개화'에 대해 "말 그대로 꽃이 핀다는 뜻인데, '루시가 피어난다'는 걸 표현하고 싶었다"며 "요즘 여러 이유로 많이들 힘든 시기를 겪고 있지 않나. 다 함께 힘을 모아 추운 겨울을 잘 헤쳐나가자는 마음이 담겨 있는 노래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선보일 음악을 묻자 루시는 "장르적으로 한 가지만 고집하거나 규정할 순 없다. 루시의 음악은 그냥 루시의 음악이다. JTBC '슈퍼밴드'에서부터 '개화'까지 내놓은 곡이 많진 않지만, 그 노래들은 전부 다른 장르다. 펑크, 발라드, 록, 포크 송까지 다양하다"며 "앞으로 힙합이나 EDM도 다 해볼 생각이다. 어떤 음악, 어떤 장르를 만나도 거기에 루시의 색깔을 입히는 일, 딱 들으면 루시의 음악이라는 걸 알 수 있도록 만들고 싶다"고 해 음악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짐작케 했다.아울러 "멤버 모두 아직 젊고 활동적이라 아이돌의 건강하고 밝은 에너지를 가진 데다가 모두 음악적인 실력을 겸비하고 있다"며 "밴드와 아이돌이 상관없이 멀게만 느껴질 수도 있는데 우리가 그 둘을 잇는 역할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바랐다.26일 해당 인터뷰와 함께 공개된 '얼루어 코리아' 화보엔 루시의 시크한 매력이 담겼다. 루시는 세련된 슈트 스타일링으로 성숙함을 보여줬고 생기 넘치는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루시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6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루시는 신예찬(바이올린), 최상엽(보컬), 조원상(베이스, 프로듀싱), 신광일(드럼, 보컬)로 이뤄진 4인조 밴드. 지난해 JTBC '슈퍼밴드'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얼루어 코리아'
연예 "성숙한 모습 보이고파"…박지훈, 'Wing'으로 화려한 비상 [종합] [TV리포트=이세빈 기자] 가수 박지훈이 'The W'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박지훈은 2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3번째 미니앨범 'The W'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다양한 모습을 담았다"며 남다른 자신감을 표했다.'The W'는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박지훈의 여정, 세상에 보내는 박지훈의 메시지라는 복합적인 의미. 새 앨범 발매에 대해 박지훈은 "긴장되기도 하지만 여러분들에게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 반응이 궁금하다"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박지훈은 첫 미니앨범 '어클락(O'CLOCK)'과 2번째 미니앨범 '360'에 이어 'The W'로 약 5개월 만에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줄 전망이다. "내재된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며 인간 박지훈과 함께 성장하는 앨범을 예고했다. 대중이 떠올리는 박지훈의 이미지는 청순, 귀여운 이미지가 강하지만, 박지훈은 솔로 앨범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이에 대해 박지훈은 "대중이 생각하는 모습을 깨뜨린다라기 보다는 '이런 모습도 있다'라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괴리를 좁히는 과정 마저도 팬분들은 귀엽다고 해주신다. 그렇게 한 발 한 발 나가다 보면 언젠간 내 본모습을 알아주시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이번 앨범 타이틀곡 '윙(Wing)'은 전개 빠른 EDM과 뭄바톤 사운드가 퓨전된 댄스 트랙.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 훅과 박지훈의 저음 보이스, 다양한 빌드업이 인상적인 곡이다. 박지훈은 "처음에 멜로디를 듣고 좋다고 생각했는데 집에 가서도 계속 생각이 나더라. 중독성 있다고 생각해 회사에 건의했다"고 밝혔다. 박지훈 하면 퍼포먼스를 빼놓을 수 없다. 절제된 다크함을 포인트로 짚은 박지훈은 "DOOM"이라는 가사가 반복되는 파트에 나오는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이며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앞서 선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선 배우 박지훈의 면모를 확인할 수 있었다. 박지훈은 "드론을 이용해 역동적으로 촬영했다. 드넓은 자연에서 군무도 촬영하면서 쓸쓸한 포인트를 담으려고 했다"고 말했다. 영화의 오프닝을 보는 듯한 뮤직비디오에 촬영 당시 힘든 점은 없었는지 묻자 박지훈은 "정말 힘든 것이 하나도 없었다. 노을이 지는 자연도 아름다웠다"며 웃었다.뮤직비디오 촬영 중 있었던 에피소드에 대해선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테이프를 넣은 장면이 있었다. 워너원 활동할 때 테이프를 이용한 스토리가 있었는데 테이프를 만지니까 그 당시 감정이 생각나더라. 솔로로 활동하고 있는데 그룹 활동할 때가 생각나 뭉클했다"고 답했다.아울러 박지훈은 치열한 이달 컴백대전에 합류하게 됐다. 부담감은 없는지 묻는 질문에 박지훈은 "팬분들께 부담을 드리고 싶지 않다. 그렇게 생각하니까 나도 부담이 없어지더라"며 "결과보다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제가 발전을 많이 했다'라는 것만 알아주셨으면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지훈은 "기다려주신 팬 여러분들께 감사하다. 곧 찾아갈 테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박지훈의 3번째 미니앨범 'The 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이세빈 기자 tpqls0525@tvreport.co.kr / 사진=마루기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