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모두의 거짓말’ 이민기와 이유영의 첫 만남이 포착됐다. 제작진은 기대를 당부했다.
10일 OCN 새 토일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측이 첫 방송을 앞두고 형사 조태식(이민기 분)과 국회의원 막내딸 김서희(이유영 분)이 처음 대면하게 된 순간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 김승철(김종수) 국회의원의 사건을 조사하러 나온 태식과 그의 질문에 답하는 서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이틀 앞으로 다가온 ‘모두의 거짓말’ 첫 방송에는 한 국회의원의 교통사고 사건으로 인해 접점하나 없을 것 같던 태식과 서희이 마주하게 된다. 여기에 두 사람 각각의 사연과 전체를 아우르는 사건들이 빠르게 전개된다”고 밝혔다.
이어 “첫 방송부터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이야기가 감각적인 영상 속에서 흡입력 있게 담길 예정이니 함께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모두의 거짓말’은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실종된 남편을 구하기 위해 국회의원이 되는 여자와 단 한 명의 죽음도 넘길 수 없는 형사의 진실을 좇는 시크릿 스릴러다. ‘타인은 지옥이다’ 후속으로 오는 12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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