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윙키즈’ 박지은에서 송지아까지... 대한민국 골프 레전드와 미래가 한 자리에[콕TV]

기사입력 2019.10.10 9:3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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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박지은에서 송지아까지. 골프 레전드와 유망주들의 만남이 ‘스윙키즈’를 통해 성사됐다. 



10일 방송된 tvN ‘스윙키즈’에선 여제 박지은과 골프 꿈나무들의 첫 만남이 공개됐다. 



차세대 골프스타를 꿈꾸는 유망주들을 위해 최강 코치진이 소집됐다. 세계적인 골퍼 박지은을 비롯해 김국진 토니안 송해나까지 연예계 실력자들이 한 자리에 모인 것. 



스윙키즈들 중에선 송종국의 딸 송지아 양의 합류가 눈길을 끌었다. 지아 양은 일찍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프로골퍼의 꿈을 밝힌 바 있다. 



설레는 첫 만남. 김국진이 가장 먼저 아이들을 맞이했다. 김국진은 골프경력 27년에 빛나는 실력자이나 아이들의 질문세례에 녹다운 된 모습을 보였다. 





이는 토니안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은 “토니안이 누군가?” “H.O.T.는 우리 엄마가 좋아한 그룹이다” “아이돌인데 40대인가?”라는 발언으로 토니안을 당황케 했다. 



박지은과 스윙키즈들의 첫 만남도 성사됐다. 박지은은 LPGA 여신으로 불린 대한민국 레전드다. 



그는 어린 시절 미국에서 훈련을 한데 대해 “한국은 교육 식 훈련인데 반해 미국은 자유분방하게 친구들과 어울려서 플레이를 한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 “내가 준비한 커리큘럼 게임을 통해 친구들과 훈련을 해나가는 방법이다. 다양하고 재밌게. 25년간 선수생활을 하면서 내가 경험해온 훈련을 전수하겠다. 즐겁게 재밌게 연습을 해보자”라며 앞으로의 훈련 방향도 밝혔다. 



이어진 스윙키즈들의 기본기 테스트. 이 테스트에서 윤채연 양은 호쾌한 스윙으로 재능을 인정받았다. 



박지은은 “예쁘고 수줍음이 있으면서 열정이 보인다. 슈퍼스타감이다”라고 채연 양을 칭찬했다. 김국진 역시 “딱 프로들의 스윙이다”라고 극찬했다. 





지아 양은 어떨까. 지아 양은 유연한 폼으로 강한 샷을 때리나 아쉽게도 푸시가 됐다. 이에 지아 양은 “잘 맞긴 했는데 공이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다”라며 속상해 했다. 



박지은은 “오늘은 부담 없이 내가 너희 실력을 지켜보는 거니까 신경 쓰지 말고 쳐도 된다”라고 지아 양을 격려했다. 



이어 첫 수업이 시작되고, 박지은은 아이들에게 과자를 나눠줬다. 과자를 입에 물고 스윙을 하면 자연히 힘을 뺄 수 있다고. 



박지은은 “마이클 조던의 경우 슈팅을 할 때 보면 항상 혀가 나와 있다. 턱에 힘이 빠졌기 때문이다. 몸에 힘이 빠져야 공을 더 멀리 부드럽게 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 말대로 아이들은 몸에 힘을 뺀 채로 한층 강력한 타구를 만들어냈다. 이에 김국진은 “처음 봤다. 골프를 하면서 여러 가지 힘을 빼는 방법을 시도해봤지만 이 노하우는 처음 들었다”라며 놀라워했다. 



박지은은 “커리큘럼을 짜면서 정말 고민을 많이 했다. 아이 성인을 떠나서 골프를 치는 사람들은 모두 힘이 들어가 있다. 확실히 효과가 나오는 연습 방법이기 때문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웃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스윙키즈’ 방송화면 캡처 

연예 ‘골목식당’ 정릉 아리랑시장 첫 방문…백종원 솔루션 시작 [콕TV] [TV리포트=김예나 기자]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솔루션을 받을 세 식당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청소와 메뉴 개발, 업그레이드 시킬 레시피, 가게 운영 노하우 부족 등을 각 식당의 문제로 꼽았다.23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 18번째 골목으로 정릉 아리랑시장을 찾았다. 주변 지역이 급속도로 발전된 탓에 시장 골목이 제 기능을 못하고 있다고 소개됐다. 백종원과 제작진은 지짐이집, 수제함박집, 조림백반집을 찾았다. 우선 지짐이집은 자매가 운영하는 곳으로 언니가 주방을 맡고, 동생이 홀을 맡고 있다. 개업한 지 1년 2개월째로 가족과 지인들 위주로 장사를 하고 있었다. 지짐이를 시작으로 메뉴가 32종까지 늘어난 상태. 손님이 없는 탓에 자매는 제작진과 인터뷰를 나눴고, 구석구석 청소하기 바빴다. 지짐집을 찾은 백종원은 모듬전과 전찌개를 주문했다. 원래는 아버지와 떡집을 했었다는 자매는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지짐집으로 업종 변경했다고 소개했다.자매는 백종원의 주문으로 요리에 집중했지만, 한껏 긴장한 탓에 실수의 연속이었다. 자신의 요리가 마음에 들지 않은 언니는 싱크대로 요리를 버리기도 했다. 동그랑땡을 먹어 본 백종원은 “양념이 잘됐다. 맛있다”며 언니의 솜씨를 칭찬했다. 그러나 이 집만의 특별한 전이 없다고 지적했다. 찾아와서 먹고 싶은 이유를 만들어 경쟁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전찌개를 먹은 백종원은 “뭐 하나가 부족하다. 전찌개는 남는 전으로 끓인다고 생각하면 안 된다. 내가 더 전을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녹두전, 메밀전병 등의 기성품을 쓴다는 것이 지적받았다. 전체적으로 부족한 청소도 백종원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두 번째로 엄마와 아들이 운영하는 수제함박집을 찾았다. 엄마는 서울예대 출신의 연극배우, 아들은 뮤지컬 전공으로 군입대를 앞두고 있는 상황. 가게 명의는 아들 앞으로 이유 없이 중간중간 사라졌다. 그 사이 엄마에게 청소부터 모든 일을 떠맡았다. 백종원을 만난 이들은 안정적이지 않은 매출을 걱정으로 꼽았다.백종원은 함박스테이크와 소므라이스(소시지,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다. 아들이 조리를 자처했고, 현란한 스냅으로 완성했다.요리를 먹은 백종원은 소고기 패티로는 퍽퍽하다고 평가했다. 그러나 볶음밥의 맛이 좋다고 말해 모자를 기분 좋게 했다. 주방 상태에 대해 백종원은 “볼 것 없다. 흠잡을 게 없어 보였다. 하나를 보면 다 보인다”고 칭찬했다.마지막으로 조림백반집을 찾았다. 올해 환갑을 맞은 사장님은 장사만 열세 번째로 현재 백반집은 7개월째 운영 중이다. 열두 번의 실패를 겪은 백반집 사장님은 반드시 가게로 성공하겠다는 의지를 품고 있었다.오랜 경험 탓에 사장님은 주방에서 능수능란했다. 조리를 하면서도 손님들 반응을 살피는 여유까지 있었다.백종원은 가게에 들어선 후 “이게 무슨 냄새냐”고 물었다. 그러나 사장님은 익숙해진 터라 인지하지 못했다.갈치조림을 주문한 백종원은 밑반찬부터 맛을 봤다. “냉동 갈치로 조림을 하는 게 쉬운 게 아닌대”라는 백종원은 “괜찮다. 비린내를 양념과 비늘 제거로 잡았다”는 맛 평가를 내놓았다.백종원은 “맛이 없어서 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먹어보니 그렇지 않다”고 사장님의 요리 방법까지 꿰뚫고 있었다.그러나 백종원은 메뉴 구성, 조리 시간, 주방의 하수구 및 냉장고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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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끼줍쇼’ 박하선-소이현, ♥ 넘치는 신혼부부와 만찬 성공 [콕TV] [TV리포트=김예나 기자] 이경규와 박하선은 6개월 된 신혼부부와 함께, 강호동과 소이현은 20개월 된 아기를 키우고 있는 신혼부부와 행복한 만찬에 성공했다.23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서는 영종하늘도시를 찾았다. 게스트로 박하선 소이현이 등장했다. 이경규 박하선, 강호동 소이현이 각각 팀을 이뤘다.이경규와 박하선은 “청소도 직접 해주겠다”는 공약으로 시작하자마자 밥동무를 찾을 수 있었다. 지난 4월 결혼했다는 신혼부부 집을 찾은 이들은 재료가 없는 탓에 먹을 거리를 사와야 했다.이경규가 직접 사온 달걀로 넷이서 요리를 시작했다. 평소 TV를 보지 않는다는 부부는 ‘한끼줍쇼’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그럼에도 초대해준 것에 박하선은 들뜬 모습이었다. 그 사이 강호동과 소이현은 다른 집의 초인종을 눌렀다. 그러나 소이현을 알아보지 못하는 시민들로 굴욕을 맛봐야 했다. 다행이 소이현을 알아본 주부는 이들을 집으로 초대했다. 20개월 된 아기가 있는 부부는 환한 에너지가 느껴지는 가정을 이루고 있었다. 평소 ‘한끼줍쇼’의 팬이라는 아내는 밝은 미소로 식사를 대접했다.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