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보컬X퍼포먼스 유닛, 감동·감탄·우정…다 녹였다 [종합]

기사입력 2019.10.10 11:06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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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퀸덤'에서 역대급 유닛 무대가 펼쳐졌다. 보컬, 퍼포먼스 모두 시청자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데 더할 나위 없었다. 



10일 방송한 Mnet '퀸덤'에서는 보컬, 퍼포먼스 유닛의 3차 경연 무대가 공개됐다. 



#박봄+효정



이에 앞서, 각 유닛들은 최종 연습에 나섰다. 박봄과 오마이걸 효정이 유독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경연곡 '허수아비' 가사부터 제대로 느끼기로 했다. 감성을 표현하기 어려운 곡이었기 때문. 



박봄은 효정에게 "너 힘들 때를 생각해 봐라. 그때 감정을 노래하면 된다"고 먼저 운을 뗐다. 항상 밝기만 했던 효정은 갑작스레 눈물을 보여 박봄을 당황케 하기도. 



효정은 "나는 그런 게 있었다. 힘든 일이 있으면, 그걸 좋은 걸로 포장했다. 어렸을 때부터 그랬다"고 울먹였다. 효정은 "혼자인 것 같을 때가 많다.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해주길 바랐다. 그게 안 되면, 내 탓 같더라"라며 결국 눈물을 펑펑 쏟았고, 박봄은 그런 후배를 말 없이 안아줬다. 



그 시각 관객들이 모이고, 무대가 준비됐다. 어렵게 호흡을 맞춘 박봄과 효정이 무대에 먼저 올랐다. 박봄은 무대 끝, 결국 눈물까지 쏟아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울컥했을 정도. 





#혜정+민니



다음은 AOA 혜정과 (여자)아이들 민니 차례였다. 음색 장인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 조합. 두 사람의 만남은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서로 원하는 상대가 아니었고, 어색함을 감추지 못한 것. 



그러나 딘의 '인스타그램'을 선곡하고부터는 꽤 달라졌다. 서로의 목소리를 존중하기 시작했고, 열정을 뿜어냈다. 혜정과 민니는 무대에 오르기까지 "너무 긴장이 되고 불안하다"고 토로했을 정도. 이는 괜한 걱정이었다. 두 사람은 음색 대잔치를 벌이며 다른 출연진을 오히려 긴장시켰다. 





# 화사+케이



이번에는 처음부터 꿀조합을 자랑한 화사, 케이였다. 화사와 케이는 95년생 동갑으로, 초반부터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뿜어냈다. 빌리 아일리시의 'Wish You Were Gay'를 선곡하며, 취향마저 일치했다. 두 사람은 절친으로도 거듭난 것. 



두 사람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이 명곡을 걸크러시로 소화했다. 패너들은 끝없이 "너무 멋있다"고 감탄을 쏟아내 웃음을 자아냈다. 



화사와 케이는 "후회는 없다. 성적에 연연하지 말자. 함께 할 수 있어서 좋았다. 후련했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서로를 다독였다. 





# 식스퍼즐 



이제는 퍼포먼스 팀의 순서였다. 먼저 식스퍼즐 차례였다. 박봄, 문별, 유아, 예인, 수진, 찬미가 뭉친 조합이었다. 솔로 무대도 대단했다. 예인은 현대 무용을, 수진은 탱고를 선보였다. 찬미는 섹시 댄스로 무대를 녹였다. 유아는 마이클 잭슨으로 변신했다. 이들 각각의 합이 모여, 완전체 무대도 대단했다. 이들은 "춤추는 사람들끼리 모인 게 처음이다. 경연이라는 걸 잊을 정도로 즐거웠다"고 뜻깊어 했다.



한편, 이날 무대는 총첨 5,000점이 걸려 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퀸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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