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오나라와 이지훈이 14살의 나이차를 무색케 하는 환상 케미를 뽐냈다.
10일 이지훈의 인스타그램에는 “울다 웃다 하는 게 부부사이. 우주미녀 오나라. 지구 남자 이지훈. #99억의 여자”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이지훈은 오나라와 함께한 모습이다. 이들은 새 드라마 ‘99억의 여자’ 포스터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수트 차림으로 살포시 미소 짓는 이지훈의 곁에서 오나라 또한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케미를 뽐냈다.
이지훈과 오나라가 출연하는 KBS 2TV ‘99억의 여자’는 오는 11월 첫 방송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99억의 여자’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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