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쇼! 음악중심’이 그 어느 때보다 꽉찬 컴백, 굿바이 무대를 펼쳤다.
1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그 어느때보다 컴백, 굿바이 무대가 풍성했다. 지난 5일 생방송이 불발되면서 녹화 본으로 편성된 방송이기 때문이다.
가장 먼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백지영이 ‘우리가’로, H.O.T. 멤버이자 솔로가수 장우혁이 8년 만에 ‘위켄드’로 돌아왔다. 엑소 멤버이자 솔로가수 첸은 ‘우리 어떻게 할까요’로 가을 감성 가득하게 컴백했다.
또한 스트레이키즈가 ‘더블 노트’, 정대현의 ‘아잇’, AB6IX ‘블라인드 포 러브’, 온앤오프 ‘와이’, 정세운 ‘비가 온대 그날처럼’, 에이티즈 ‘원더랜드’, 원어스 ‘가자’, 러블리즈 멤버 가운데 첫 솔로 도전장을 내민 케이(김지연)의 ‘아이 고’ 컴백 무대가 펼쳐졌다.
트와이스는 ‘필 스페셜’로 굿바이 무대를 가졌다. 이들은 오는 20일 팬미팅 ‘ONCE HALLOWEEN 2’(원스 핼러윈 투)를 준비 중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장우혁, 엑소 첸, 러블리즈 Kei(김지연),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정대현, AB6IX, 온앤오프, 정세운, 에이티즈, 원어스, 세러데이, ANS, 그레이시, 강시원, 아르곤이 출연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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