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사망 비보…구혜선·안재현→김유정·엔플라잉 등 애도 행렬[종합]

기사입력 2019.10.14 9:04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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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손효정 기자] 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본명 최진리, 25)가 14일 세상을 떠난 가운데, 연예인들의 애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구혜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리의 비보를 접하고 "아기설리. 잘자. 사랑해"라는 애도의 글을 게재했다. 구혜선과 설리는 2005년 SBS 드라마 '서동요'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안재현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아닐거야 아니지... 그치 아니지?... 인터넷이...기사들이 이상한거 맞지 내가 현실감이 없어서 지금 먹는 내 약들이 너무 많아서 내가 이상한거지 그치... 내가 이상한거지........"라면서 하늘 사진을 게재했다.



안재현이 게시글을 올린 것은 지난 8월 21일 구혜선에 대한 글을 올린 이후 처음. 안재현의 글을 통해 충격을 받은 그의 심정이 절절하게 전해진다.





미쓰에이 출신 지아는 인스타그램에 검은색 사진을 올리고 "oh no…왜"라는 글을 게재하며, 설리의 죽음에 대한 충격적인 마음을 표했다. 



하리수는 설리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을 캡처한 뒤, "정말 예쁘고 착하고 앞으로도 빛날 날이 많은 별이 안타깝게 되었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의 글을 올렸다.



또한 하리수는 '설리의 사망 소식 두고 희화하하는 악성 댓글도' 기사에 "이런 식으로 고인을 욕되게 하는 악플러들은 인간이긴 한 건가? 왜 저런 더러운 사이트를 그냥 놔두는 거지? 제발 온라인 댓글 실명제+본인 인증하지 않으면 안 되게끔 바뀌었으면. 더러운 짓 하는 키보드워리어들 다 싹 잡혀갔으면 좋겠다.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고 익명이 보장된다 하더라도 제발 더러운 짓은 하지 말자!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인가? 대체 왜 그러지!"라고 분노했다.



그런가 하면, 동료 연예인들은 행사를 연이어 취소하며 애도를 표했다.



슈퍼주니어는 이날 오후 10시 예정된 슈퍼주니어의 컴백 라이브 방송 '더 슈퍼 클랩'을 취소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후배 설리의 비보로 인한 결정으로 보인다.





김유정은 오는 15일 오전 성수역 인근에서 뷰티 행사가 있었지만, 설리에 대한 애도를 표하는 마음에서 포토콜 행사를 취소했다.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엔플라잉은 오는 15일 오후 2시 예정돼 있던 여섯 번째 미니앨범 ‘야호(夜好)’ 발매 기념 프레스 쇼케이스 일정을 취소했다.



FNC엔터테인먼트는 "당사와 엔플라잉은 연예계의 안타까운 비보에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고 전했다.



14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21분께 설리는 성남시 수정구 심곡동 자택 2층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최초 신고자는 설리의 매니저로, 지난 13일 오후 6시 30분 마지막 통화 이후 연락이 되지 않자 자택을 방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설리는 아역배우로 활동하다가 지난 2009년 그룹 에프엑스(f(x))로 데뷔했다. 지난 2015년에 팀을 탈퇴하고 연기자로 본격적인 활동을 했다. 현재는 '악플의 밤' MC를 맡고 있으며, 14일에는 설리를 제외하고 녹화가 진행됐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구혜선, 설리 인스타그램, 김희철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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