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장동건이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를 통해 세계 명문 서점을 소개하는 프리젠터로 나선다.
오는 29일부터 방송되는 JTBC 다큐멘터리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이하 ‘백 투 더 북스’)는 오랜 역사를 이어 온 세계 명문 서점들의 운영 비결과 이들이 사회 변화에 기여하고 있는 바를 집중 조명한다.
특히, 장동건은 ‘백 투 더 북스’ 프리젠터 내레이션을 맡았다. 특유의 차분하고 진중한 목소리로 다큐멘터리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또한, 중국 편과 한국 편은 직접 서점을 방문해 스토리텔러로서 활약한다.
장동건은 “평소 책에 대해 관심이 있었지만 다큐멘터리가 만들어진 과정과 취지가 공감되고 매력적이었다. 많은 분들이 오랜 시간 준비한 만큼 작품의 의도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참여 소감을 밝혔다.
‘장동건의 백 투 더 북스’는 오는 29일부터 총 4부에 걸쳐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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