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MBC 새 예능프로그램 ‘편애중계’가 오는 11월 5일 화요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일자를 확정지었다.
18일 MBC 측은 “MBC 가을 개편 주에 맞춰서 ‘편애중계’를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2019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중계방송으로 인해 11월 5일 화요일에 첫 선을 보이게 됐다”고 밝혔다.
‘편애중계’는 서장훈과 붐, 안정환과 김성주, 김병현과 김제동으로 이뤄진 세 중계진이 인생이라는 링 위에서 도전을 앞두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직접 현장으로 달려가 오롯이 내 선수만을 편애하고 응원하며 그들의 도전을 중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8월 파일럿 방송 이후 호평을 얻은 ‘편애중계’는 오직 내 선수만을 응원하는 신선한 기획과 출연진들의 화려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