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이 “지난해 ‘콘서트 7080’에 출연하면서 배철수 선배님과 인연이 생겼다”고 말했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한 잔나비는 이같이 밝히며 “이를 계기로 ‘배철수의 음악캠프’까지 출연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배철수 또한 녹화 도중 “잔나비는 최근 가장 사랑하는 후배 밴드”라며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잔나비는 콜드플레이의 ‘Viva La Vida’를 선곡했고, 잔나비 드러머 윤결은 입대 전 마지막 방송 출연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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