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밴드 체리필터의 드러머 손스타가 드럼 독주회를 앞둔 유재석을 혹독하게 연습시켰다.
18일 MBC ‘놀면 뭐하니?’ 측은 유재석과 손스타의 피나는 드럼 연습 현장을 담은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유재석은 넋이 나간 표정으로 드럼 앞에 앉아 있다. 그 옆에 앉은 손스타는 날카로운 눈빛으로 유재석을 바라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에 따르면, 손스타는 유재석에게 쉴 틈 없이 연습을 시켜 그를 당황케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또한, 손스타는 직접 오선지를 사서 유재석을 위한 드럼 악보를 만들고 곡에 맞춰 새로운 비트 구성을 전수했다. 이어 “형, 할 수 있어요!”라며 밀착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두 사람의 연습 현장은 오는 19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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