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배우 안재현이 ‘하자있는 인간들’에서 출구 없는 꽃미남 재벌로 변신한다.
18일 MBC ‘하자있는 인간들’ 측은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이강우(안재현 분)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강우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고 있다.
안재현이 연기하는 이강우는 재벌 3세 이사장이자 외모 강박증에 걸린 인물로, 겉보기에는 단단해 보이지만 남들은 모르는 비밀스런 과거 트라우마에 시달리며 살아간다.
‘하자있는 인간들’은 꽃미남 혐오증이 있는 여자와 외모 강박증에 걸린 남자가 서로의 지독한 외모 편견과 오해를 극복하고 진정한 사랑을 만나는 명랑 쾌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후속으로 오는 11월 말 첫 방송 예정.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에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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