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유재석이 “전소민이 소란과 함께 ‘전소란’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오는 20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이 이같이 말하자, 멤버들은 “(재석) 형은 왜 빠졌냐”고 물었다.
이에 유재석은 “고영배가 나한테는 연락이 없다”며 “어차피 고영배가 노래를 다 자기 톤에 맞춰 내가 없이도 활동할 수 있을 것”이라며 씁쓸하게 웃었다.
지난 런닝구 팬미팅에서 유재석과 전소민은 소란과 함께 ‘이제 나와라 고백’을 열창해 주목받았다.
자세한 이야기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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