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석재현 기자] 생애 첫 시타, 시구에 도전하는 테이와 조찬형이 폭우를 만나 위기를 예고했다.
19일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측은 대전 야구장을 방문한 테이, 조찬형의 스틸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테이와 조찬형은 우산을 들고 야구장을 둘러보고 있다. 특히, 조찬형은 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폭우가 쏟아져 두 사람이 우천 취소될까봐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고 전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테이와 조찬형은 야구 선수 송광민, 김회성과 만나고 있다. 과거 조찬형과 고교 시절 같은 야구팀에서 동고동락한 두 선수는 조찬형의 투구 실력에 감탄했다는 전언이다.
자세한 이야기는 19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석재현 기자 syrano63@tvreport.co.kr / 사진= MBC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