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박귀임 기자]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가 김선호가 첫 미션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가운데, 시청률은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유령을 잡아라’ 시청률은 평균 3.7%(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4.1%) 보다 0.4%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특히 ‘유령을 잡아라’는 최고 4.7%까지 치솟았다. tvN 타깃인 2049 시청률은 평균 2.2%, 최고 3.2%를 나타내며 케이블과 종편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유령(문근영 분)과 고지석(김선호 분)의 지하철 경찰대 상금콤비 플레이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두 사람은 마약 밀매 사건을 일망타진하며 첫 공식 미션부터 완벽하게 해결하는 등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했다.
‘유령을 잡아라’는 지하철 경찰대가 ‘지하철 유령’으로 불리는 연쇄살인마를 잡기 위해 사건을 해결해가는 상극콤비 밀착수사기다.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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