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덤', D-DAY 파이널 경연…6팀 6색 관전 포인트

기사입력 2019.10.31 3:0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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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민지 기자] 6팀의 걸그룹이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컴백 대전을 펼치는 Mnet '퀸덤'의 파이널 경연이 다가왔다. 31일 방송되는 '퀸덤'에서 박봄, AOA, 마마무, 러블리즈, 오마이걸, (여자)아이들은 이날 각자 신곡 무대를 꾸며 '퀸'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앞서 사전 경연 무대가 공개될 때마다 화제를 모았던 만큼 이번 파이널 경연 역시 이들이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 어떤 팀이 최종 1위의 영광을 안게 될지 관심이 뜨겁다. 이에 각 그룹별 '6팀 6색' 파이널 경연 무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서정성+강한 울림' 박봄



박봄은 서정성에 집중한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으로 강한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되돌릴 수 없는 돌아갈 수 없는 돌아갈 곳 없는'은 이별뿐만 아니라 박봄이 지금까지 걸어온 길에 대해 누구나 가지고 있는 후회, 그리움, 안타까움을 담아 노래한 곡으로 한 편의 시 같은 가사가 인상적이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드라마틱한 곡의 전개가 더해져 짙은 감동을 자아낼 것으로 기대된다.





# '디테일 살린' AOA



AOA는 'Sorry'로 약 1년 5개월 만의 신곡 무대를 선보인다. 5인조로 재정비한 후 처음 공개하는 신곡이라는 점도 눈길을 끈다. 



앞선 사전 경연에서 멤버 수 변화에 대한 우려가 무색하게 완벽한 퍼포먼스를 보여줬던 AOA는 파이널 경연 무대에서도 그들의 저력을 한껏 발휘할 예정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번 곡은 AOA가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스타일이다"라며 "개개인의 매력을 보여주면서도 한 그룹으로 잘 어우러질 수 있게 디테일에 신경을 많이 썼다. AOA의 새 도전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 '웅장한 퍼포먼스' 마마무



마마무는 '퀸덤'을 통해 독보적인 퍼포먼스 실력을 재입증해 "역시 마마무"라는 호평을 받았다. 파이널 경연에선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 (Destiny)'로 다시 한번 무대 장악에 나선다. 



'우린 결국 다시 만날 운명이었지'는 긴 시간이 걸려도, 먼 길을 돌아서라도 결국 운명처럼 만나게 될 그날을 기약하며 이별을 담담하고 의연하게 풀어낸 곡이다. 웅장한 분위기와 섬세한 선율, 다채로운 편곡 안에 마마무만의 색을 녹여냈다. 



마마무 측은 "마마무 하면 퍼포먼스가 포인트다. 웅장한 곡의 분위기에 맞춘 마마무만의 퍼포먼스와 무대연출을 눈여겨봐달라"고 강조했다.





# '새로운 색' 러블리즈



'퀸덤'에서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파격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던 러블리즈는 이번에도 '문라이트(Moonlight)'로 색다른 느낌의 무대를 준비했다. '문라이트'는 사랑하는 사람의 곁을 떠나고 싶지만 그러지 못 하는 아이러니한 슬픔을 그려낸 곡이다. 



달빛 아래 춤을 추는 모습을 빗댄 가사와 러블리즈의 서정적인 보컬이 만나 그들만의 감성을 담아냈다. 아울러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새로운 음악 스타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러블리즈의 포부도 담겼다. 



러블리즈의 케이는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우리의 새로운 색을 표현한 무대다. 마지막 무대까지 최선을 다할 테니 같이 즐겨달라"고 전했다.





# '항해 콘셉트' 오마이걸



2차, 3차 경연의 1위를 차지하며 '콘셉트 요정'에서 '콘셉트 장인'으로 거듭난 오마이걸은 강력한 최종 1위 후보로 점쳐지고 있다. 신곡 '게릴라(Guerilla)'는 지난 25일 공개 직후 음원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오마이걸을 향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기도 했다.



'게릴라'는 "앞으로 꿈을 펼치고 더 큰 세상을 향해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으로, 오마이걸은 파이널 경연에서 '항해' 콘셉트를 녹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어둠 속 거친 파도를 항해하면서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표현한 퍼포먼스에 집중해달라"고 밝혔다.





# '왕좌 노리는' (여자)아이들



신인 그룹임에도 노련미 넘치는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은 (여자)아이들은 'LION'으로 '퀸'의 자리를 노린다. 'LION'은 (여자)아이들의 히트곡 메이커인 소연의 자작곡으로 강렬하고 웅장한 드럼과 808베이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노래다. '퀸'으로서 타고난 품격과 카리스마를 사자에 비유한 것은 물론, 왕좌를 차지하고 지키기 위한 싸움과 인내를 그려낸 가사로 (여자)아이들만의 매력을 온전히 담아냈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노래 자체가 웅장하다. 이 웅장함을 무대 위에서 어떻게 표현해냈는지가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왕좌 위에 오르고 유지하면서 겪는 고난 등을 무대에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도 소연의 남다른 아이디어와 무대 기획력이 빛을 발할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민지 기자 kimyous16@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디네이션, Mnet, RBW, 울림엔터테인먼트, WM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연예 '탑골가요' 음악성+비주얼까지 갖췄던 남자가수 TOP10은 누구? [TV리포트=이예지 기자] '탑골시대' 최고의 미남가수들은 누구였을까? 지난 5월 30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이하 '두시만세')에서는 흥미로운 차트가 공개됐다. 가수 박완규가 게스트로 출연하는 '탑골가요' 코너에서는  '잘생김이 뚝뚝 미남가수 총출동'을 주제로 심장을 훔쳤던 주인공 TOP10이 발표됐다. 물론 '두시만세'가 선정한 순위다.음악성은 기본이고 비주얼까지 갖췄던 남자가수들과 노래. '탑골차트'는 다음과 같다.10위 : 박혜성 '두시의 삐에로'CD로도 가려지는 작은 얼굴, 여장도 잘 어울리는 날씬한 몸매, 80년대 코팅 책받침과 연습장 표지모델계의 황태자로 소개됐다.9위 : 전영록 '불티'오빠부대의 원조는 전영록과 조용필. 전영록은 1971년 CBS 라디오 '영 페스티벌'로 데뷔했다. 1975년 1집 '나그네 길'을 발표했고, 이후 '불티'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 봐'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 등의 히트곡을 남겼다.8위 : 조정현 '그 아픔까지 사랑할거야'이 남자랑 똑같이 장국영 헤어스타일을 해도, 이 남자랑 똑같이 흰셔츠에 가는 넥타이를 매어도 그녀들은 왜 이 남자에게 환호했을까...7위 : 윤상 '한걸음 더'한때는 아이유의 아버지와 동갑이라는 이유로 조상님 취급을 당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한때는 '봄여름가을겨울' 형님들이 비주얼이 좋아서 돈 좀 벌게 해줄 것 같다는 이유로 스카웃 제의를 하기도 했던... 비주얼과 실력의 양날개를 펼쳤던 인물이라고 한다.6위 : 심신 '오직 하나 뿐인 그대'이 남자 때문에 아빠 선글라스 쓰고 다니다 등짝 스매싱을 당했던 남자들... 잘 생긴 스타 한명이 남자 여럿 잡았다고 한다. 5위 : 남진 '님과 함께'한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나훈아의 영원한 라이벌. 연극영화과 출신다운 수려한 외모. 70대인 지금도 남성건강식품 모델로 활약하는 힘좋은 남자의 상징 이라고 한다.4위 : 윤수일 '아파트'한국의 로드 스튜어트. 이국적인 외모의 주인공이다. 국민응원가로도 불리는 노래가 바로 '아파트'.3위 : 김원준 '쇼'대한민국 남자들이 화장을 하기 시작했다. 노래부터 연기, 화장품 모델까지 잘생긴 남자의 대명사로 불렸다.2위 : 더블루 '너만을 느끼며'미남 더하기 미남은 '더블루'. 손지창, 김민종으로 구성된 '더블루' 1집은 1992년 나왔다고 한다.1위 : 신성우 '내일을 향해'남자가 이렇게 예쁘고 이래도 되는거야. 머리결도 비단결 이라며 박완규를 한탄하게 했다. '내일을 향해'는 1991년 로커 신성우가 발표한 정규 1집 수록곡이라고 한다.
연예 '목사님과 스님이 부X친구라면?' 몰카영상 유튜브로 대박난 개그맨 장윤석, 임종혁 [TV리포트=이예지 기자] '뿜었다!' 뭔가 먹으면서 봤다가는 난처한 상황에 처할지도 모르는 동영상이 있다. 유튜브 채널 '낄낄상회'의 '목사님과 스님이 부X친구라면? 약빤 몰카...' 편을 봤다면 공감하고도 남는다.이 영상은 3개월만에 120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목사님과 스님이 죽마고우 사이란 설정부터 기발하다. 하필 이들의 만남 장소는 삽겹살 집. 두사람의 대화는 시종일관 도저히 웃지 않고는 들을 수 없다. 옆좌석 여자 손님들의 반응은 웃음을 더 격하게 만든다.목사님과 스님은 도대체 누구일까? 알고 보니 목사님은 임종혁, 스님은 장윤석이다. 장윤석은 KBS 28기, 임종혁은 29기 공채 개그맨 출신이다. '낄낄상회'는 이들이 올 2월 1일 개설한 유튜브 채널로 벌써 구독자 60만명을 돌파했다.최근 공교롭게도 이들이 활동했던 '개그콘서트'는 21년 만에 사실상 폐지 수순의 운명을 맞았다. 웃음을 전해주는 플랫폼 역시 시대의 변화를 피하지 못한 셈이다.유튜브 스타로 단숨에 떠오른 두 사람의 이야기를 개그맨 장윤석과 전화통화를 통해 들어봤다.@ '목사님과 스님이 부X친구'라는 아이디어는 어떻게 생각하게 됐나?-개그콘서트 할 때도 코너를 같이 많이했다. 서로 '개그감'이 많았고 합이 잘 맞았다. 개콘 폐지 전부터 작품을 짜서 유튜브에서 한번 해보는게 어떨까 생각했다. 1월에 아이디어를 기획했고 2월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게 됐다. @ 유튜브 반응을 보면서 '터졌다'라고 느낀 것은 언제인가?-영상을 올리고 일주일에서 10일 정도 지났을 때 였다.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다. 우리들의 '개그감'을 인정 받은 것 같아서 정말 가슴이 벅찼다.@ 개그맨 말고도 다른 분야에서도 활동을 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일이었는지?-저는(장윤석) 아프리카TV에서 BJ를 1년 정도했다. 인기는 별로 없었다.(웃음) 임종혁은 대학로에서 배우로도 활동했었다. 그래서 더 연기를 잘하는지도 모르겠다.@ 두사람이 유튜브 스타가 된 시점에서 개그콘서트는 폐지의 운명을 맞았다. 느낌이 남다를 것 같은데?-너무 아쉽다.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모르겠다. 이미 시작한 사람들도 있지만 개콘 무대 대신 많은 개그맨들이 유튜브에 도전할 것 같다. 개콘 프로 안에서 자기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한 인물들이 많다. 아무래도 소재 제한도 있고 그렇다 보니 한계가 있었을 것이다. 모두에게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한다. 유튜브에 도전하든 다른 플랫폼을 활용하든 모두 잘되길 기대한다.@ 유명 개그맨들도 유튜브에서 많이 활동하고 있다. 그 중 몇몇은 명성에 비해 성과가 저조해 보이는 경우도 있다.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는가?-아무래도 널리 알려진 분들의 경우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제한적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예를 들어 얼굴을 보면 바로 아는 분들은 몰래카메라 류의 콘텐츠를 만들기 힘들 것이다. 나름 이미지 관리도 해야 한다. 때문에 유튜브에서 고전하는지도 모른다.@ 목사님, 스님이 웃음코드로 등장하는데 종교계 반응도 있었을 것 같은데?-우리들이 만든 영상에 '종교를 비하하거나 희화화 할 생각이 없다'는 내용을 표기한 적이 있다. 걱정과는 달리 목사님, 스님들도 '낄낄상회' 영상을 많이들 보신다고 한다. 실제로 재밌게 보고 있다는 댓글을 남기시기도 하고, 궁금한 점이 있으면 물어 보라고 하시는 분도 있다.   @ 목사님, 스님 시리즈 외에도 반응이 좋은 콘텐츠는 어떤 것인가?목사님과 스님 처럼 '부X친구' 시리즈로 제작한 동영상들이 반응이 뜨겁다. 목사님 스님 3탄인 '스님 전여친이 미녀 모델?' 이라는 동영상은 조회수가 686만회가 넘었다. 그리고 예를 들면 '건달과 검사' '건물주와 세입자' '디스X치 기자와 연예인' 등이 죽마고우 사이라는 테마다.  @ 유튜버로 성공했다고 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수익을 궁금해 한다. 돈을 얼마나 벌었는지 공개할 수 있는가?-그건 좀 곤란하지만 이렇게 이야기 할 수는 있을 것 같다. 개그콘서트 할 때와 비교하면 수입이 10배 정도 좋아졌다.@ 해외에서의 반응도 좋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인가? 앞으로 계획도 듣고 싶다.-중국에서 반응이 가장 좋다고 들었다. 페이스북 같은 경우 우리 영상을 사용자들이 중국어로 번역해서 올린 것이 있는데 조회수가 300만이 넘었다. 지금까지는 주로 몰래카메라 형식의 콘텐츠 중심으로 동영상을 제작했다. 앞으로는 이외에도 새로운 형식의 콘텐츠를 기획 중이다. 웹드라마 형식도 해보고 싶다. 많이 기대해 달라.
연예 ‘아빠본색’ 길 장모 “주눅 든 사위, 안쓰러워”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선 가수 길이 아닌 사위 길의 모습이 공개됐다.길은 사랑받는 사위이나 수차례 논란 여파로 칭찬을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는 모습을 보인 바. 주눅 든 길의 모습에 장모님은 안타까움을 표했다.이 밖에도 자연임신에 앞서 한의원을 찾은 김지현의 모습이 공개되며 이야기를 더했다. 아직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Q. 사위 길은 어떤 모습이었어?A. 모난데 없는 살가운 사위. 이날 길은 처갓집 식구들과 함께 아내 보름 씨와 웨딩마치를 울릴 면민회관을 찾았어.이곳에서 길은 영화 ‘록키’의 주제가를 틀고 신랑입장을 하고 싶다며 장모님과 다정하게 팔짱을 끼고 시뮬레이션을 했지. 이에 지켜보던 장인어른도 웃음을 터뜨렸고. 길의 유명세에 장모님은 “우리 사위가 이름이 있었구나. 흐뭇하다. 좋다”며 행복감을 표하기도 했어.단 사위와 장인어른의 관계엔 어쩔 수 없는 벽이 있기 마련이지. 길의 장인어른은 “남자들이라는 게 좀 어색한 면이 있지 않나. 앞으로 시간이 가면 점점 나아질 거라 생각한다”며 속마음을 전했어.Q. 복귀 길, 장모님 칭찬에 자리 뜬 이유는?A. 결국 논란 때문이지. 이날 길의 장모님은 가수 길의 팬을 자처했어. 무대 위 길이 멋지게 느껴졌다며 사위 사랑을 전한 거지. 그런데 정작 길은 칭찬을 받는 내내 어색해하다 자리를 뜨기에 이르렀어. “기뻐하기엔 아직 모자라다. 내가 너무 모자라다. 아직은 그런 칭찬이 낯설다”는 것이 길의 솔직한 심경이야.길은 세 번의 음주운전으로 칩거하다 3년의 자숙기간을 거쳐 복귀했지. 복귀작으로 ‘아빠본색’을 택한데 대해선 당당한 아빠가 되고 싶었다며 애끓는 부정을 전한 바 있어. Q. 김지현, 자연임신 도전... 왜?A. 김지현은 이미 8번의 시험관 시술을 받았는데 반복되는 실패에 마음고생이 심했대. 시험관 시술이 고통스런 과정을 필요로 하는 만큼 몸도 마음도 다쳤던 거야. 남편 성덕 씨와 함께 한의원을 찾은 김지현은 자연임신 확률과 시험관 성공 확률이 크게 다르지 않다는 진단에 왈칵 눈물을 터뜨렸어. 그럼에도 후회하고 싶지 않다며 자연임신의 의지를 보였고. 동행한 성덕 씨는 임신에 도움이 된다는 침을 맞는가하면 김지현을 위해 보양식도 챙겨주며 사랑꾼 남편의 면면을 보였어.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아빠본색’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우새’ 박선영이 직접 밝힌 선영의 세계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박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선영의 세계’를 소개했다.박선영은 지난 2010년 외교관 출신의 김일범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선영은 JTBC ‘부부의 세계’ 촬영 비화와 ‘미우새’ 시청 소감 등을 밝히며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 Q. 박선영, ‘부부의 세계’ 찍다가 탈모까지 왔다고?A. 박선영이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한 예림은 극 초반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이를 묵인하는 여성으로 묘사됐지. 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대본을 볼 때마다 화가 나서 상대배우인 김영민을 때려주고 싶었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지.MC 신동엽에 따르면 박선과 김일범 씨는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래. 모벤저스는 실제 결혼생활이 원만한 만큼 불화 부부를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며 박선영의 캐릭터 소화력을 치켜세웠어. Q. 박선영, ‘미우새’ 보며 공감한 출연자가 있다고? A. 청결을 중요시하는 김희철을 보면서 비슷한 구석이 많다고 느꼈대. 그러다 보니 자연히 공감이 갔다고.“난 집에서 고기도 안 구워먹는다. 기름을 닦아야 하고 냄새도 남아서”는 게 박선영의 고백. “그럼 집에서 뭘 먹고 사나?”란 짓궂은 질문엔 “엄마 집에 가서 엄마 찬스를 쓴다”며 웃었어.청결로는 지지 않는 서장훈과도 공감대가 만들어졌는데 “친구들이 놀러 와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못 본다. 친구들은 놀게 하고 청소를 한다”는 박선영의 발언에 서장훈은 흡족한 얼굴을 지었어.Q. 포털 실검에 ‘김희철 모모’가... 왜?A. 신동의 집에서 트와이스 스피커가 발견됐거든.이날 김희철은 지상렬과 함께 신동의 집을 찾았는데 하필 작업실에 트와이스 사인 스피커가 있었던 거야. 이에 지상렬은 스피커를 갖고 싶다며 고집을 부렸고 김희철은 어색하게 웃음만 흘렸지. 신동이 “이럼 안 된다. 희철이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수습을 하려 했지만 지상렬은 “트와이스가 왜”라면서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어. 자연히 김희철의 동요는 커졌고. 김희철은 지난 1월부터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연애 중이야.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연예 ‘번외수사’ 지승현, 지찬 지키려다 총상 입었다.. 차태현 “안 돼” 절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승현이 지찬을 지키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차태현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31일 방송된 tvN ‘번외수사’에선 강호(차태현 분)와 무영(이선빈 분) 반석(정경호 분) 탁원(지승현 분)이 버터플라이 살인사건 진범을 잡기 위한 드림팀을 결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석은 리어카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진을 보곤 진범이 모방범일 가능성을 떠올렸다. 사체에 남은 손자국이 다르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강호는 “장례 지도사 아닙니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시신도 안 보고 사진만 보고 판단해요?”라며 눈을 흘겼지만 반석은 전직국과수 부검의.업종변경이 드라마틱하다는 강호의 말에 반석은 “기술직에서 서비스직으로 바꾼 건데 뭐. 나한테 사체는 다 소중해”라며 웃었다. 탈주 중인 민기가 연쇄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선 탁원(지승현 분)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새 살인사건이 벌어지던 시각 탁원 본인이 민기와 함께 있었기 때문. 탁원은 민기의 무죄를 밝히고자 고군분투 중. 이에 무영은 “우리 진범과 모방 범을 잡죠. 나름 구색은 잘 갖췄잖아요. 자칭 최고 프로파일러도 있고, 한 때 최고 부검의도 있고”라 외치곤 강호에 “우리가 받아줄 때 수갑 얹어요.”라 권했다. 전직 조폭으로 칵테일 바를 운영 중인 테디(윤경호 분)는 그런 무영의 신변을 걱정했다. 무영이 언제든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무영은 시사프로그램PD를 직업으로 택한 이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며 의지를 보였다.무영은 이강파와 유 검사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데 주목 중. 이에 테디는 유 검사의 수사로 조폭들이 부동산 개발에 뛰어 들어 회사를 사들이고 기업 행세를 시작했다며 “뒤를 봐준 사람이 바로 유 검사입니다”라고 밝혔다. 호송버스 사건도 보스 태성이 꾸민 짓이 분명하다고.무성은 대범하게도 유 검사를 찾아 “이태성이 조폭이란 사실을 아시나요?”라 대놓고 물었다. 유 검사는 답하지 못했다. 강호와 탁원은 유력용의자 중 한 명인 성수의 집을 조사했다. 성수의 집엔 나비 박제가 가득했고, 이에 강호도 탁원도 그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 시각 민기는 제게 수갑을 채운 형사를 공격하려고 했고, 탁원이 그를 막으려다 총상을 입었다. 민기 역시 탄환을 맞고 쓰러지자 강호는 “안 돼”라 소리치며 절규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번외수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