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V 페라리' 맷데이먼x크리스찬 베일 "전율의 실화"

기사입력 2019.11.05 9:25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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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수정 기자] 영화 '포드 V 페라리'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실화로 기대를 모은다.



'포드 V 페라리'는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실화를 그린 작품.



1960년대, ‘포드’는 극심한 매출 감소의 위기를 극복하고자 스포츠카 레이스의 절대적 1위 ‘페라리’와 인수 합병을 추진한다. 



막대한 자금력에도 불구하고 계약에 실패하고, 엔초 페라리로부터 모욕까지 당한 헨리 포드 2세는 자신이 당한 수모를 설욕하기 위해 ‘포드’의 간부들에게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페라리를 박살 낼 차를 만들 것을 지시한다. 



24시간 동안 레이서 3명이 번갈아 가며 1만3629Km의 서킷을 가장 많이, 빠르게 돌아야 하는 극단의 자동차 경주 르망 24시 레이스에 출전 경험조차 없는 ‘포드’가 6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페라리’를 꺾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운 일이었다. 



‘포드’는 르망 24시간 레이스 우승자 출신이자 미국 자동차 레이싱계의 전설적인 인물 ‘캐롤 셸비’를 고용하고, ‘셸비’는 자신의 파트너로 누구와도 타협하지 않지만 열정과 실력만큼은 세계 최고인 레이서 ‘켄 마일스’를 지목한다. 



모두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 레이스지만 한계를 뛰어넘어 세계가 놀란 도전을 감행한 두 남자 ‘캐롤 셸비’와 ‘켄 마일스’의 이야기는 올겨울 관객들을 뜨겁게 만들 예정이다.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은 “말하는 것만 해도 전율이 느껴지는 이야기”라며 불가능에 가까웠던 그들의 도전과 열정에 깊은 존경심을 표했다. 



'포드 V 페라리'는 12월 개봉한다.



김수정 기자 swandive@tvreport.co.kr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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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우새’ 박선영이 직접 밝힌 선영의 세계 [어땠어?]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난 31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선 박선영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선영의 세계’를 소개했다.박선영은 지난 2010년 외교관 출신의 김일범 씨와 부부의 연을 맺고 행복한 결혼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박선영은 JTBC ‘부부의 세계’ 촬영 비화와 ‘미우새’ 시청 소감 등을 밝히며 입담을 뽐냈다.이날 방송을 보지 못한 동료기자들의 물음에 답해봤다. Q. 박선영, ‘부부의 세계’ 찍다가 탈모까지 왔다고?A. 박선영이 ‘부부의 세계’에서 연기한 예림은 극 초반 남편의 외도를 알고도 이를 묵인하는 여성으로 묘사됐지. 이 때문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하더라고. 대본을 볼 때마다 화가 나서 상대배우인 김영민을 때려주고 싶었다고 하니 그 고통(?)이 어느 정도였는지 짐작이 가지.MC 신동엽에 따르면 박선과 김일범 씨는 연예계에 소문난 잉꼬부부래. 모벤저스는 실제 결혼생활이 원만한 만큼 불화 부부를 연기하기 쉽지 않았을 거라며 박선영의 캐릭터 소화력을 치켜세웠어. Q. 박선영, ‘미우새’ 보며 공감한 출연자가 있다고? A. 청결을 중요시하는 김희철을 보면서 비슷한 구석이 많다고 느꼈대. 그러다 보니 자연히 공감이 갔다고.“난 집에서 고기도 안 구워먹는다. 기름을 닦아야 하고 냄새도 남아서”는 게 박선영의 고백. “그럼 집에서 뭘 먹고 사나?”란 짓궂은 질문엔 “엄마 집에 가서 엄마 찬스를 쓴다”며 웃었어.청결로는 지지 않는 서장훈과도 공감대가 만들어졌는데 “친구들이 놀러 와도 머리카락이 떨어져 있는 걸 못 본다. 친구들은 놀게 하고 청소를 한다”는 박선영의 발언에 서장훈은 흡족한 얼굴을 지었어.Q. 포털 실검에 ‘김희철 모모’가... 왜?A. 신동의 집에서 트와이스 스피커가 발견됐거든.이날 김희철은 지상렬과 함께 신동의 집을 찾았는데 하필 작업실에 트와이스 사인 스피커가 있었던 거야. 이에 지상렬은 스피커를 갖고 싶다며 고집을 부렸고 김희철은 어색하게 웃음만 흘렸지. 신동이 “이럼 안 된다. 희철이 앞에서 이러면 안 된다”며 수습을 하려 했지만 지상렬은 “트와이스가 왜”라면서 어리둥절한 반응을 보였어. 자연히 김희철의 동요는 커졌고. 김희철은 지난 1월부터 트와이스 모모와 공개연애 중이야.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
연예 ‘번외수사’ 지승현, 지찬 지키려다 총상 입었다.. 차태현 “안 돼” 절규[종합]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지승현이 지찬을 지키려다 총상을 입고 쓰러졌다. 차태현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을 해결할 수 있을까.31일 방송된 tvN ‘번외수사’에선 강호(차태현 분)와 무영(이선빈 분) 반석(정경호 분) 탁원(지승현 분)이 버터플라이 살인사건 진범을 잡기 위한 드림팀을 결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반석은 리어카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진을 보곤 진범이 모방범일 가능성을 떠올렸다. 사체에 남은 손자국이 다르다는 것이 이유다. 이에 강호는 “장례 지도사 아닙니까?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시신도 안 보고 사진만 보고 판단해요?”라며 눈을 흘겼지만 반석은 전직국과수 부검의.업종변경이 드라마틱하다는 강호의 말에 반석은 “기술직에서 서비스직으로 바꾼 건데 뭐. 나한테 사체는 다 소중해”라며 웃었다. 탈주 중인 민기가 연쇄살인을 저질렀을 가능성에 대해선 탁원(지승현 분)이 절대 불가능하다고 일축했다. 새 살인사건이 벌어지던 시각 탁원 본인이 민기와 함께 있었기 때문. 탁원은 민기의 무죄를 밝히고자 고군분투 중. 이에 무영은 “우리 진범과 모방 범을 잡죠. 나름 구색은 잘 갖췄잖아요. 자칭 최고 프로파일러도 있고, 한 때 최고 부검의도 있고”라 외치곤 강호에 “우리가 받아줄 때 수갑 얹어요.”라 권했다. 전직 조폭으로 칵테일 바를 운영 중인 테디(윤경호 분)는 그런 무영의 신변을 걱정했다. 무영이 언제든 공격을 받을 수 있다는 것. 무영은 시사프로그램PD를 직업으로 택한 이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다며 의지를 보였다.무영은 이강파와 유 검사의 사이가 좋지 않다는데 주목 중. 이에 테디는 유 검사의 수사로 조폭들이 부동산 개발에 뛰어 들어 회사를 사들이고 기업 행세를 시작했다며 “뒤를 봐준 사람이 바로 유 검사입니다”라고 밝혔다. 호송버스 사건도 보스 태성이 꾸민 짓이 분명하다고.무성은 대범하게도 유 검사를 찾아 “이태성이 조폭이란 사실을 아시나요?”라 대놓고 물었다. 유 검사는 답하지 못했다. 강호와 탁원은 유력용의자 중 한 명인 성수의 집을 조사했다. 성수의 집엔 나비 박제가 가득했고, 이에 강호도 탁원도 그와 버터플라이 살인사건과 관련이 있다고 확신했다. 그 시각 민기는 제게 수갑을 채운 형사를 공격하려고 했고, 탁원이 그를 막으려다 총상을 입었다. 민기 역시 탄환을 맞고 쓰러지자 강호는 “안 돼”라 소리치며 절규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번외수사’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