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믿듣밴, 믿보밴”…올해 신인상 꿈꾸는 밴디트 [종합]

기사입력 2019.11.05 11:57 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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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예나 기자] 올해 데뷔한 그룹 BVNDIT(밴디트)가 벌써 세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두 장의 싱글에 이어 첫 미니로 규모를 확장시켰다. 화려한 비주얼을 장착한 밴디트는 또 한 번 소녀의 강한 모습을 어필하며 연말 시상식의 신인상을 노린다.



밴디트는 5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BE’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밴디트는 지금 그대로의 모습 ‘BE’와 앞으로 성장하고 나아가는 목표 ‘TO BE’를 모두 보여주겠다는 의지다.





# 밴디트의 파워풀 컴백



앨범이 공개되기 전 밴디트는 이날 오전 서울 홍대 무브홀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다섯 멤버



이연, 송희, 정우, 시명, 승은은 페이즐리 프린트가 입혀진 무대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밴디트는 새 타이틀곡 ‘덤’ 첫 무대에서 강한 느낌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너무 떨린다”는 밴디트는 “데뷔 때는 싱그럽고 밝았다면, 이번 앨범으로는 파워풀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 저희가 다른 그룹과 차이가 있다면, 무대 위에선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무대 아래에선 천방지축의 유쾌함이 있다”고 소개했다.



이번 콘셉트에 대해 밴디트는 “저희 그룹 이름 자체를 콘셉트를 풀어냈다. 당당하게 떠날 수 있는 사람을 노래한다. 그런 모습과 잘 어울리는 멤버는 송희다”고 설명했다.





# 공감시키는 가수



밴디트가 추구하는 음악은 무엇일까. 멤버들은 가사 전달에 집중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멤버들은 “꾸밈없이 가사 그대로 전달하고, 무대 위에서 즐기는 그룹이 되고 싶다. 많은 분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가사 의미를 잘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 “밴디트는 믿고 듣는, 믿고 보는 그룹이라고 불러주셨으면 좋겠다. ‘믿듣밴’, ‘믿고밴’이 되면 좋겠다. 이번 앨범으로 저희의 센 이미지를 잘 보여주자는 얘기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앨범 재킷에는 밴디트가 야외 승마장을 배경으로 말과 함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역동적인 분위기를 내기 위한 선택이었다.



“말이 무서웠다”는 밴디트는 멤버 심영은 말 때문에 울었고, 멤버 정우는 말 꼬리에 맞았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청하의 직속 후배 밴디트는 “청하 선배님은 연습한 만큼 보여주면 잘 될 것이라고 응원해줬다. 청하는 우리의 친한 언니이자 친구다. 조언이라기 보다 평소에 말을 많이 해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 연말 신인상 기대



지난 4월 데뷔한 밴디트는 “우리를 많이 알리면 좋겠다”고 목표를 세웠다. 목표 성취 부분에 대해 리더는 “40%는 이룬 것 같다. 많이 알아봐주셨다”고, 막내는 “번화가에 갔는데, 저를 알아보시는 분이 없어서 자유로이 다녔다”고 사뭇 다른 답변으로 다같이 웃었다.



이번 활동의 바람을 묻자 밴디트는 “일단 매일매일 건강하게 활동하고 싶다. 그리고 하나 더 데뷔곡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600만이었다. 이번 곡 뮤직비디오 조회수는 1000만이 됐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멤버 심영은 “만약 이뤄진다면, ‘덤’을 청순한 콘셉트로 해보고 싶었다. 청순하게 안무영상을 찍어보고 싶다”는 개인 바람을 드러냈다.



올해도 두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 밴디트는 올해를 마무리하며 “음악방송에서 더 열심히 하겠다. 각종 시상식에서 신인상의 기회를 노려보고 싶다”는 의욕을 보였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덤(Dumb)’을 비롯해 ‘BE!’, ‘플라이(Fly)’, ‘드라마틱(Dramatic)’, 데뷔곡 ‘호커스 포커스(Hocus Pocus)’, ‘연애의 온도’까지 총 여섯 트랙이 수록된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문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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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미우새’ 이성민 “사춘기 딸VS갱년기 아내 전쟁... 언제나 아내 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민이 사춘기 딸과 갱년기 아내의 ‘전쟁’을 회상했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성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성민의 등자에 ‘미우새’ 엄마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남자로 보인다. 실물이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표했다.이성민은 슬하에 스무 살 딸을 두고 있다. 이성민은 딸에 대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전히 교감이 안 된다. 벌써 나를 가르친다”며 웃었다.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다는 신동엽에겐 “그 시절 딸을 이해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 물 한 잔 갖다 달라고 하니 나를 째려보면서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는데?’라 했다. 그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성민은 “당시 아내가 갱년기를 겪었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싸움은 잦다. 정말 힘들었다. 갈 곳이 없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누구의 편을 들었느냐는 질문엔 “늘 집사람 편을 든다. 들어야 하고. 그리고 조용히 딸 방에 가서 집사람 욕을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어떤가, 딸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나?”란 질문에 “그런 내색을 잘 안한다. 영화가 좋거나 캐릭터가 좋을 때 ‘헐’ 정도 한다”고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