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연 "이혼 고백, '비스'의 가족적 분위기에 용기...아직 후회는 안 해" [직격인터뷰]

기사입력 2019.11.06 12:21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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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지주연이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이혼을 고백한 것과 관련해 "MC들을 비롯해 출연자 분들, 스태프 분들 아무도 몰랐다. 그런데 '비스'의 가족적이고 따뜻한 분위기와 우리 모두 공감대가 형성돼서 저도 용기를 얻었다. 솔직히 말씀드려도 되겠구나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지주연은 6일 TV리포트에 이같이 말하며 '비디오스타'에서 이혼 고백을 한 특별한 이유에 대해 "이유정 CP님과 연락을 주고받으며 가까워졌다. 워낙 CP님이 사람을 잘 챙기고 정이 많다. 친언니처럼 제가 믿고 따라서 대소사도 함께 나누는 사이가 됐다. 지난해 제 개인사도 일찍 아셨는데, 제가 마음을 잘 추스릴 때까지 묵묵하게 지켜봐 줬다"라고 '비디오스타' 이유정 CP와의 인연을 꺼냈다.



그는 "책을 쓰고 있다 했을 때도 누구보다 응원해 주시고, 새로운 시작을 주제로 게스트를 섭외해 주셨는데 혹시 제 개인사를 오픈해야 하냐고 여쭈니 제가 마음 가는 대로 모든 건 제 마음 편한 게 1순위라 하셨다. 녹화 중간에도 한 번 안아주시면서 아무도 모르니 안 해도 된다고 하셨다"며 감사한 마음을 고백했다.



지주연은 지난 5일 방송된 '비디오스타'에서 "내가 작년에 조용히 결혼을 했었다. 굉장히 짧은 시간 안에 이별하게 됐다"면서 이혼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스스로 배우로서 성공하지 못했다고 생각했다. 그런 시기에 부모님도 걱정을 하시니 섣부른 선택을 했던 것 같다"며 "무언가로부터 도피하는 결혼을 한다는 건 자신에 대해서도 상대방에 대해서도 믿음이 없다는 상태가 되더라. 나를 돌아볼 수 있는 큰 계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이후 지주연에 대한 반응은 뜨겁다.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지주연의 이혼이 핫이슈가 된 것.



이와 관련해 지주연은 "아직 영상도 뉴스도 댓글도 안 봤다. 오로지 제가 다시 조금씩 시작한 블로그만 봤다. 새 책에 대한 글도 썼다. 제 블로그에는 공감해 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 후회는 아직까지 안 되는 것 같다"면서도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 또 모르겠다. 그래도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하고 후회하는 걸 택하는 편이다"라고 씩씩하게 답했다.



지주연은 앞으로의 계획을 묻자 "봉준호 감독님의 '기생충'에서 '무계획이 계획이다'라는 말이 너무 와닿았다. 공부 계획만이 계획대로 가더라. 인생은 절대 계획대로 흘러가지 않는다는 거다. 예전엔 거창한 목표가 있었는데 이젠 그런 건 사라졌다"며 "그저 하루하루 충실히 감사히 일하다 보면 누군가가 다른 분들이 '어떤 배우'라고 불러주지 않겠나. 꼭 '어떤 배우'가 안 돼도 괜찮다. 인생이 원하는 대로 다 가질 수도 가져서도 안 된다. 제 그릇 만큼 살겠다"는 다짐을 덧붙였다.



지주연은 지난해 6개월 연애 후 결혼했으나 6개월 뒤 이혼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티아이콘텐츠미디어그룹,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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