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상, '꽃파당' 종영 소감 "촬영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기사입력 2019.11.06 5:33 PM
장유상, '꽃파당' 종영 소감 "촬영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마지막이라니"

[TV리포트=이우인 기자] 배우 장유상이 "봄에 촬영을 시작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마음이 큽니다"라며 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의 종영 소감을 밝혔다.

지난 5일 마지막회를 끝으로 종영한 '꽃파당’에서 개똥이(공승연 분)의 오라버니 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던 장유상이 작품을 떠나 보내는 아쉬운 마음을 전한 것.

장유상은 “이렇게 행복한 작품을 함께할 수 있게 해주신 감독님 작가님 및 모든 스태프분과 배우분들께 감사하고, 또 고생하셨다고 말하고 싶다”며 진심 어린 감사 소감을 말했다.

이어 그는 “’꽃파당’과 강이가 있었기 때문에 올해를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다. 지금까지 ‘꽃파당’에 관심 가져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작품을 아껴주신 시청자들을 향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한편, “앞으로 또 좋은 작품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향후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당부해 눈길을 끌기도.

장유상은 극중 개똥이가 애타게 찾아 헤매던 오라버니 강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과 애잔함을 전했다.

특히 그는 어릴 적 추노꾼을 피해 도망치다 지능이 어린아이에서 멈춘 강의 안타까운 사연에 몰입해 캐릭터를 완성해 갔으며, 해맑음과 애틋함을 넘나드는 감정 연기부터 맨몸으로 고문을 받는 고난이도의 장면까지 모두 소화하는 등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였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