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영어 앨범’ 에릭남, 준비된 글로벌 스타 [컴백코드:3]

기사입력 2019.11.06 6:50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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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가수 에릭남이 드디어 자기 자리를 찾았다. 첫 영어 앨범을 발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예고해 가요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소속사 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릭남은 오는 14일 사랑의 색채를 표현한 ‘Before We Begin’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겠다는 각오. 에릭남이 품어온 오랜 꿈을 이룰 기회로도 보이는 가운데, 그의 컴백 코드를 세 가지로 살펴봤다. 





# 최초의 도전 



에릭남은 지난달 30일 선공개 곡 ‘Love Die Young’을 먼저 공개했다. ‘Before We Begin’의 맛보기인 셈. 에릭남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사랑을 노래하며 감성 보컬리스트 자리를 예고했다. 



‘Love Die Young’이 더욱 중요한 이유는 또 있다. ‘Love Die Young’ 발매와 함께 미국 현지에서 프로모션 진행을 시작한 것. 새 앨범에는 ‘Love Die Young’과 더불어 전곡이 영어로 채워질 예정이다. 





# 준비된 글로벌 스타



에릭남은 수많은 해외스타들을 인터뷰하며 인터뷰어로 먼저 이름을 알렸다. 유학파 출신다운 유창한 영어 실력과, 남다른 센스 덕분이었다. 



자연스럽게 그들과의 컬래버레이션도 활발하게 진행해왔다. 라우브(Lauv), 팀발랜드(Timbaland), 스티브 제임스(Steve James), 루트(Loote), 갈란트(Gallant) 등 세계적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 



뿐만 아니다. 지난해에는 북미 15개 도시 투어를 성료했고, 올해 3월에는 호주, 6월에는 유럽 공연까지 마치며 내공을 쌓았다. 에릭남의 준비된 면모를 기대케 하는 대목.





# 클래스 다른 피처링 



에릭남 새 앨범 속 피처링 군단도 화려하다. 타이틀 곡 ‘Congratulations’의 경우, R&B 싱어송라이터 마크 이 배시(Marc E. Bassy)가 함께했다. ‘Runaway’에는 스티브 제임스(Steve James)가 참여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프로모션도 남다르다. 록밴드 퀸(Queen)의 프론트맨으로 활동 중이며 새 앨범 ‘Velvet’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팝스타 아담 램버트(Adam Lambert)와 샘 스미스(Sam Smith) 등이 무대를 꾸몄던 유튜브 스페이스 뮤직나이트 뉴욕에서 쇼케이스를 하는 등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스톤뮤직엔터테인먼트

연예 하지원, ‘초콜릿’을 보내며... “소중한 가르침 준 작품”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JTBC ‘초콜릿’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하지원은 지난 18일 종영한 ‘초콜릿’에서 문차영으로 열연, 남을 위해 자신을 기꺼이 희생하는 인간적인 면모와 윤계상과의 애틋한 러브라인을 집중력 있게 이어가며 ‘멜로 퀸’의 저력을 입증했다.너울거리는 감정과 서서히 진행되는 변화를 섬세한 연기력으로 완벽히 완성해내, 보다 짙은 여운을 남기며 ‘만능 배우’의 위엄을 뽐냈다는 평.드라마를 마친 하지원은 “작년 봄 셰프 역할을 준비하기 위해 불 앞에서 땀을 흘린 시간들이 엊그제 같은데 한결 단단해진 문차영의 모습으로 작품을 마무리하게 되어 뭉클한 감정이 든다”고 운을 뗐다.이어 “‘초콜릿’은 나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준 작품”이라며 “극중 여러 환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면서, 살아 있는 것이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덧붙였다.마지막으로 하지원은 “촬영 내내 고생 많았던 감독님과 작가님, ‘초콜릿’의 모든 식구들을 비롯해 문차영의 행복을 끝까지 응원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며 “더 의미 있고 재미있는 작품으로 새롭게 인사드리겠다”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하지원은 휴식 후 차기작으로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초콜릿’ 방송화면 캡처
연예 ‘사랑의 불시착’ 현빈, 오만석 잡으러 남한행... 손예진과 기적처럼 재회(ft.김수현)[콕TV] [TV리포트=이혜미 기자] 현빈과 손예진이 짧은 이별 끝에 재회했다. 이번에도 현빈은 손예진을 지키고자 나섰다.19일 방송된 tvN ‘사랑의 불시착’에선 세리(손예진 분)와 정혁(현빈 분)의 재회가 그려졌다.세리가 정혁과 작별 후 대한민국의 땅을 밟았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세리는 곧장 장례식장으로가 자신의 귀환을 알렸다.이 자리에서 “저 멀쩡하게 살아 돌아왔어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저희 브랜드 전 제품을 절반 가격으로 판매하겠습니다”라 선언하는 것으로 화제성도 더했다.이 같은 세리의 귀환엔 승준(김정현 분)의 도움이 있었다. 정혁은 그런 승준에 고마움을 표하나 서단(서지혜 분)의 반응은 달랐다.이에 승준은 “내가 그 두 사람 왜 도와줬는지 알아요? 첫사랑 그거 오래 하는 거 아니에요. 멀리서 잠깐. 그게 피차 좋아요. 리정혁은 모든 걸 걸고 윤세리를 지킨다고 거기 들어갔어요”라 말했다.서단은 “모르는 소립니다. 끝을 봤다고 끝내는 건 사랑이 아닙니다”라 주장하나 승준은 “그건 사랑이 아니라 집착이야. 그런 건 이제 버려야지”라 일축했다.그 시각 정혁은 군 재판에 참석 중이었다. 피고인은 바로 철강. 살인교사 혐의로 몰린 철강은 모든 게 모함이라며 단순 사고를 주장했지만 정혁은 이미 증거도 확보한 뒤.그럼에도 철강은 “모든 게 날조입니다. 남조선에서 넘어온 간첩을 은닉했고 제가 그걸 캐내자 거짓 증거를 날조해 절 제거하려고 하는 겁니다. 감찰 국장을 증인으로 불러 주세요”라 주장했다.재판부는 이를 거짓으로 판단, 재산 몰수와 평생 노역 형을 선고하나 철강은 포기하지 않았다. 철강은 정혁에 “난 네 형처럼 쉽게 잡히지 않아. 그 여자 잡으러 남조선에 갈 거다. 따라올 테면 따라오던가”라 선언 후 탈북했다.이 사실을 모르는 세리는 잠을 이루지 못해 긴 밤을 보냈다. 이유는 정혁을 향한 그리움.세리는 ‘내가 그랬듯 당신도 날 걱정했으면 날 그리워했으면 하는 마음. 그게 사랑일까? 아니면 당신이 나와 달리 아무런 걱정도 없었으면. 그리울 것도 없이 다 잊었으면 이런 마음이 사랑일까?’라 생각하며 밤 거리를 배회했다.세리의 바람은 과거의 고난을 되풀이하더라도 정혁을 다시 만나고 싶다는 것. 그런 세리 앞에 기적적으로 나타난 사람은 바로 정혁이었다.정혁은 “한참을 헤맸소. 서울시 강남구 청담까지만 말했고 구체적인 주소는 말해주지 않았소”라고 말하며 웃었다. 놀란 세리의 모습이 이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켰다.한편 이어진 에필로그에선 배우 김수현이 카메오로 출연하며 극을 빛냈다. 김수현은 ‘별에서 온 그대’ 박지은 작가와의 인연으로 특별 출연 했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사랑의 불시착’ 방송화면 캡처
연예 ‘미우새’ 이성민 “사춘기 딸VS갱년기 아내 전쟁... 언제나 아내 편”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성민이 사춘기 딸과 갱년기 아내의 ‘전쟁’을 회상했다.1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선 이성민이 스페셜MC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성민의 등자에 ‘미우새’ 엄마들은 환호했다. 특히나 토니안의 어머니는 “처음으로 남자로 보인다. 실물이 매력적이다”라며 호감을 표했다.이성민은 슬하에 스무 살 딸을 두고 있다. 이성민은 딸에 대해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했다. 여전히 교감이 안 된다. 벌써 나를 가르친다”며 웃었다.중학생이 되는 딸이 있다는 신동엽에겐 “그 시절 딸을 이해했지만 정말 미치겠더라. 물 한 잔 갖다 달라고 하니 나를 째려보면서 ‘내가 그걸 왜 해야 하는데?’라 했다. 그 시기가 곧 올 것”이라고 말했다.이성민은 “당시 아내가 갱년기를 겪었다. 사춘기 딸과 갱년기 엄마의 싸움은 잦다. 정말 힘들었다. 갈 곳이 없더라”며 당시를 회상했다.누구의 편을 들었느냐는 질문엔 “늘 집사람 편을 든다. 들어야 하고. 그리고 조용히 딸 방에 가서 집사람 욕을 한다. 그렇게 살아왔다”고 답했다.이어 그는 “지금은 어떤가, 딸이 아빠를 자랑스러워하나?”란 질문에 “그런 내색을 잘 안한다. 영화가 좋거나 캐릭터가 좋을 때 ‘헐’ 정도 한다”고 밝혔다.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미운 우리 새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