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풀인풀' 조윤희,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박해미, 윤박과 불륜 의심 '분노' [콕TV]

기사입력 2019.11.09 9:23 P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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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우인 기자] 조윤희가 9년 만에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는 문태랑(윤박 분)으로부터 그간 보내온 도시락이 엄마 선우영애(김미숙 분)가 보낸 것이었음을 알고서 집으로 향하는 김설아(조윤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설아는 의식을 찾은 문해랑(조우리 분) 때문에 고통스러워했다. 태랑이 해랑의 남편이 아닌 오빠라는 사실에 놀랐고, 시어머니 홍화영(박해미 분)의 달라진 행동에도 혼란스러워했다. 불륜녀로 드러난 해랑은 도진우(오민석 분)의 병실도 찾았다. 설아는 그런 해랑에게 분노를 쏟아냈지만, 해랑은 진우 생각뿐이었다.



태랑은 병실을 비운 해랑을 다그쳤다. 도진우를 다신 찾아가지 말라고 했다. 그리고 설아에게도 사과하라고 했다. 해랑은 "사과 받아주면 할 거야. 용서도 빌 거야. 미안하니가. 잘못 했으니까"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 사람이 깨어났음 나도 이렇게 안 해. 마지막일지도 모르지만, 오빠가 내 이름을 부른 것처럼 나도 그 사람 이름 불러주고 싶어"라고 고집을 부렸다.



아내가 있는 남자라고 해도 해랑은 "그 사람 와이프는 그 사람 사랑하지 않아. 그 여자 돈 보고 결혼한 거야. 한 번도 그 사람 사랑한 적 없어. 그 사람이 불쌍해. 그 여자는 살아숨쉬는 돈 있는 남편이 필요하겠지만, 난 그 사람 하나면 돼. 의식 없이 누워있어도"라고 고백했다.



이 말을 들은 설아는 병실로 쳐들어와 "너한테만 사랑이야. 나한테는 폭력이고, 니들은 불륜이야. 불쌍해? 니 처지나 생각해. 남의 남자나 탐내는 주제에"라고 분노를 쏟아냈다. 그리고 도시락을 내팽개친 그는 태랑에겐 "고작 이딴 도시락으로 그쪽 죄책감 덜려고 했어요? 받을 게 있다면 동생한테 받을게요. 연민이니 동정이니 그만해요 이제. 오빠 알았으니 이제 아빠만 알면 되겠네. 해보자고 어디"라고 경고한 뒤 병실을 빠져나왔다.



그런 설아가 걱정된 태랑은 쫓아나왔다. 설아는 주차장에서 사고를 낼 뻔했고, 그런 설아를 태랑이 다독였다. 그는 그러면서 도시락을 보낸 사람이 영애임을 밝혔다. 설아는 설움과 그리움에 눈물을 쏟았다. "집에 가고 싶어요. 나 집을 몰라요. 집에 가고 싶은데 갈 수가 없어요"라고 말했다.



태랑은 그런 설아를 집으로 안내했다. 설아가 집으로 들어오자 가족들 모두가 반겼다. 9년 동안 재력을 가졌지만, 모든 걸 잃었던 설아는 따스함을 느꼈다.











이날 화영은 태랑이 남긴 쪽지를 보고서 설아와 태랑의 관계를 의심했다. 쪽지에는 "같은 처지는 아니었지만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고아라는 게 마음 쓰였고, 늘 혼자인 게 마음이 쓰였습니다. 선을 넘었다면 미안합니다. 도시락은 누군가 전해달라고 한 거니 보낸 사람 마음 생각해서 꼭 먹기를 바랍니다. 도시락도 나도 진심입니다"라고 적혀 있었다.



화영은 설아가 밥을 먹고, 그런 설아와 함께 있던 태랑을 떠올렸다. 두 사람의 관계를 의심만 했던 그는 해랑의 병실을 찾았고, 그곳에 설아가 왔다갔고, 태랑도 없어졌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분노를 쏟아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 사진='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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