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2’ 오늘(12일) 정만식 등장, 이정재 질주 막아설까

기사입력 2019.11.12 3:12 PM
‘보좌관2’ 오늘(12일) 정만식 등장, 이정재 질주 막아설까

[TV리포트=조혜련 기자] 12일 방송될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 시즌2’(이하 ‘보좌관2’)에서는 이정재의 거침없는 질주를 막아설 새로운 인물, 정만식이 등장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장태준(이정재 분)과 서울중앙지검장 최경철(정만식 분)의 첫 인사가 담겼다. 여유롭게 미소지은 최경철과 경직된 장태준의 표정에서 팽팽한 긴장감이 느껴진다.

앞선 방송에서 장태준은 “이제 시작하자”며 법무부 장관 송희섭(김갑수)을 향한 숨겨왔던 발톱을 드러냈다. 겉으로는 송희섭의 대권 목표를 지지하는 듯했지만, 그를 무너뜨리기 위해 주변부터 조금씩 그의 목을 조이고 있었다.

그는 첫 타깃으로 대한당 원내대표 이상국(김익태 분)을 겨냥해 그를 사퇴시켰고, 조갑영(김홍파 분) 의원을 비상대책위원장 자리에 세움으로써 송희섭의 당내 입지부터 뒤흔들었다. 장태준의 계획대로 조갑영이 비상대책위원장에 인선되고, 아직까지 장태준의 작전을 모르는 송희섭은 크게 분노했다.

상대를 꿰뚫고 날카롭게 판을 읽는 장태준의 뛰어난 지략이 펼쳐진 지난 1회. 그러나 최경철의 등장은 그의 앞길에 쉽지 않은 장애물임을 예고했다. 그는 송희섭 장관에 의해 서울중앙지검장에 발탁될 예정으로 송희섭을 향한 검찰의 든든한 지지를 이끌 전망이다.

‘보좌관2’ 측은 “장태준의 거침없는 반격 속 최경철의 등장은 또 다른 변수가 될 예정”이라며 “험난한 싸움을 예고한 그의 거침없는 행보를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 사진=스튜디오앤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