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이영애와 가수 배철수가 함께한 투 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12일 MBC FM4U ‘배철수의 음악캠프’(이하 배캠)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화요일 ‘배캠’에선 영화 ‘나를 찾아줘’로 14년 만에 스크린 복귀한 이영애 씨와 함께했다. 가족들의 애정이 담긴 신청곡과 기품 있는 목소리로 1시간 채웠는데 아쉬운 건 나뿐인가?”란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함께 공개된 사진엔 DJ 배철수와 함께한 이영애의 모습이 담겼다. 편안한 니트 차림의 이영애는 해사한 미소로 특유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배캠’ 측은 “약 20년 만에 라디오 출연으로 ‘배캠’을 선택해주신 이영애 씨에게 감사드린다. ‘배캠’ 문은 열려있으니 언제든지 놀러 오시길”이라며 이영애에 거듭 러브콜을 보냈다.
이영애는 영화 ‘나를 찾아줘’의 개봉을 앞두고 ‘배철수의 음악캠프’ SBS ‘집사부일체’ 등에 출연하며 열일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배철수의 음악캠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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