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임영진 기자] 배우 서은수가 “학원에서 급히 배운 춤”이라며 신개념 ‘땅바닥 댄스’를 공개했다.
서은수는 최근 진행된 SBS ‘런닝맨’ 녹화 중 “댄스 학원에서 제대로 된 댄스를 급히 배워왔다”며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할 땅바닥 댄스를 췄다. 이 모습을 본 ‘런닝맨’ 멤버들은 “땅바닥에서 그러시면 안 된다!”며 충격을 감추지 못했다.
이날 서은수는 “지난 출연 때 보여드렸던 댄스가 통편집 당해 너무 아쉬웠다”며 녹화 오프닝부터 의욕에 찬 모습을 보였다. 앞서 서은수는 ‘런닝맨’ 첫 출연에서 엄청난 승부욕과 힘으로 ‘여자 김종국’이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다.
해당 촬영분은 17일 오후 5시에 방송되며, 서은수 외에 갓세븐 진영, 개그맨 허경환, 배우 최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임영진 기자 lyj61@tvreport.co.kr / 사진=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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